전라북도 완주군 "대둔산" 겨울 설경

전라북도 완주군 "대둔산" 겨울 설경

금강산 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사실은 사진을 보며 알 수가 있습니다

겨울 산은 오르기도 힘들지만 한  폭의 그림 같은 사진을

담는 다는 것도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이 어떠한지 궁금하지만

 하늘 아래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이처럼 아름다운 세계가 계절 따라 

펼쳐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너무나 아름답기에 눈물이 나옵니다.

대둔산은 도립 공원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878m 이면서 산은 그리 높지 않지만

급경사로 급 계단으로 이어져 케이블카가 오르지만 겨울에 오르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대둔산이 자랑할 만한 것은 계절 따라 변하는 산의 모습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입니다

봄에는 꽃들이 아름답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최고입니다.

정상까지 구름 다리를 지나야 되는데 구름 다리 높이가 아래를 

내려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높다는 것입니다. 계단도  급경사  계단을 올라야 

정상인 마천대에 오를 수가 있습니다.

겨울에는 대둔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하얗게 내인 눈들이 

천사들이 날개를 펴고 앉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연이 만들어 주는 신비한 세계 우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에서

계절 따라 펼쳐주고 있다는 사실에 아름다운 자연

 정말 아름다운 대둔산입니다.

금강산 보다 아름다운 대둔산도립공원 겨울 설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