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름다운 경치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노고단 올라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합니다. 지리산 노고단 올라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합니다. 아름다운 지리산국립공원은 3개도 1개시 3개 군 15개 읍·면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수십여 개가 넘는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산의 능선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와 연못과 샘은 맑고 깨끗하며 계절별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리산을 따라 남해로 이어지는 섬진강의 멋스러운 풍광도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들을 품어 키워내는 생명의 산이기도 합니다. 산자락마다 담겨 있는 세월의 흔적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광대하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탐방꺼리가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을 .. 더보기 무족건 그냥 가서 봐요 너무 좋아요 홍성 용봉산 무족건 그냥 가서 봐요 너무 좋아요 홍성 용봉산 용봉산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어무나 아름답습니다. 용봉산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 장의 한국화를 보는 듯이 시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이며 변화무쌍한 자태입니다. 이 산의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어놓은 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으며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모여 살고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해 있습니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 더보기 놔두고 올 수 없는 아름다운 금강산 영암월출산 놔두고 올 수 없는 아름다운 금강산 영암월출산 놔두고 올 수 없는 아름다운 금강산 가슴에 담아 가지고 오세요. 월출산의 높이 809m이며, 월나산· 월생산 이었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지게 되었습니다. 주봉은 천황봉이고 장군봉·사자봉·구정봉·향로봉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으며. 산세가 매우 크고 수려하며 기암괴석 괴봉과 비폭·벽담, 많은 유물·유적 등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총면적 41.88㎢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유물·유적으로는 월출산마애불좌상(국보 제144호)·도갑사해탈문(국보 제50호로 자정되었으며 월출산은 도갑사-정상-천황사, 금릉경포대-정상-천황사, 금릉경포대-정상-도갑사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월출산의 일출·일몰광경은 호남 제일의.. 더보기 10월의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 "내장산단풍" 10월의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 "내장산단풍" 10월에 만나는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 내장산은 단풍의 절정이며 끝을 예고합니다. 내장산 단풍이 떨어져 내리면 겨울이 시작이라는 생각입니다. 단풍은 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야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며 설악을 거쳐 내장산에 다다르면 가을이 막을 내립니다. 올해는 10월 20일경부터 단풍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장산 단풍은 아름다운 여인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라는 생각은 호수에 비취는 은은한 단풍의 아름다움과 호수에 늘어진 수양버들이 잘 어울려 사내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붉은 단풍의 계절은 나무들도 생명을 다하기 전 새로운 색깔을 입고 새롭게 변화하여 그동안 베풀어준 햇빛과 바람과 이슬에 감사의 표현을 작별을 고 하고 있다는.. 더보기 "도시어부" 세월을 기다리는 도시어부 강태공. "도시어부" 세월을 기다리는 도시어부 강태공. 세월과 바람과 저물어가는 해는 누구도 붙잡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지나가는 세월을 한탄하며 아쉬워 할 것도 없다. 예전에 세상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 중국제상에 되었던 강태공은 고기가 물어도 물리지 않은 낚시 바늘이 없는 낚시로 세월을 낚으면 무슨 생각하고 있었을까? 도시어부 강태공은 황제가 언젠가는 불러 줄 것을 알고 세월을 낚으면 기다렸고 도시어부에 나오는 도시어부들은 바다나 강가로 나가 물고기 잡아 회를 뜨고 매운탕을 끓여서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탁 트이고 넘실대는 바다의 시원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 정작 도시어부는 관직에 오르기 위해 기다리는 세월이 아니라 산에서도 싸워 보고 물에서도 싸워보고 세상살이 산전수전 다겪으면서 볼 것 안볼 것.. 더보기 충청남도 아산시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가을에 찾아가는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가을에는 모든 만물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동물서 부터 식물에 이르기까지 생활을 멈추고 겨울잠에 빠져듭니다. 그렇다고 날마다 공급해 주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이 멈추는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하늘은 하나님의 쉬지않고 날마다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산 외암리 민속촌을 찾아오니 모든 것이 곰이 겨울잠에 들어가는 것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굴뚝에 연기만 피어 오르고 있다는 생각에 우리의 생활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는다는 생각에 예전에 마음이 넉넉했던 조상님들의 시절을생각했습니다. 더보기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터널 아산 현충사 은행나무 터널 우리가 살아온 세상이 터널을 통과했다는 생각을 했으며 아산현충사 길목에 펼쳐진 노랗게 떨어져 내린 은행나무 터널이 지루했던 세상을 새로운 세상으로 바꾸어 놓았다는 생각입니다 열심히 살아왔기에 임금들이 황궁에서 입던 곤룡포 노란 황금을 서민들을 위해 하늘에서 노랗게 깔아 놓았다는 생각에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와 바람이 너무나 좋습니다. 더보기 백년의 휴(休)제천명소 의림지 소나무 백년의 휴(休) 제천명소 의림지 소나무 100년 세월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제천 의림지를 지켜온 소나무가 이제는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 아직도 찾아 주는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는 고사 소나무가 되어 누군가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사람과 똑 같다는 생각에 숙연해 집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