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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등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남한산성 등재.

세계속에 경기도 남한산성.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떨어진

경기도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있는 남한산성은 백제에서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시대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이며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간직한 역사의

 보고의현장이라  하겠습니다. 

 

 

 

 

험준한 자연지형을 따라 해발 500m에 쌓아 올린

성곽 자체가 잘 보존되어 있고 남한산성 내에는 문화제가 산재되어 있어

자연생태환경과 더불어 산성 내에 역사와 설화가 살아있는

탐방로를 구성되어 민족자존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기도의

명물이며 보물이라 하겠습니다.

 

 

 

 

 

 

정상에 자리 잡은 수어장대는  지휘와 관측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적 목적의 누각이며 남한산성에 있던 5개 장대 중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입니다 청량산 정상에 자리 잡아 성 안에 남아 있는

건축물중에 가장 화려하고 웅장하다 하겠습니다.

 

 

 

 

남한산성 행궁은  임금님이 도성 밖으로 거둥할 때 임시 머무는

숙소로 남한산성 행궁은 내란이나 외침시 지방에서

후원군이 올 때까지 머무는 곳입니다.

행궁 중에는 유일하게 종사를 갖추고 있으며 숙종.영조. 정조. 등이

능행사치 머물렀던 곳입니다 이후 일제강점기에는

방치되어 허물어진 것을 10년에 걸쳐 복원한 것입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는 남한산성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추진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잠정목록에 등재 신청되어

오늘에 이르렀고 이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확실시 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