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역사문화탐방.
부여.부소산성.고란사.낙화암.고란사.백마강.
위의 사진은 부여 객사로써 조선시대 부여현 관청으로
관청의 손님이 묵어가기도 하고 대궐을 향해 제를 지내기도 하던 곳입니다.
부여 부소산성은 평상시에는 왕실의 후원이면서
전쟁 시에는 최후 방어성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산성 안에는 식량을 저장하던
군창지 삼천궁녀가 절개를 지킨 낙화암 고란사가 있습니다.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운다는 노랫말처럼
변화무쌍한 역사의 흐름 속에 백마강은 변함없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낙화암은 삼국유사 기록에 의하면 서기 660(백제 의자왕 20)
나당 연합군의 침공으로 인하여 백제 여인들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을 알고
남의 손에 죽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에서 강물에
몸을 던져 죽었다는 것입니다
후세에 사람들이 낙화암을 불러 백제의 여성들의 절개이며
고귀한 충렬의 표본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고란사는 백제 말기에 지은 것을 추정되고 있으며
고란정 약수는 임금에게 매일 아침 길어다가 고찬초 잎을 물에 띄워서
갖다 드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약수에 고란초 잎을 띄워서 먹으면 한잔 마실 때마다 3년씩
젊어진다는 전설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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