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병철 회장의 24가지 질문은 무엇인가?
24년 간 봉해졌던 특이한 일 이만희 총회장님의 속 시원한 답을 들어봅니다.
그렇게 묻혀버린 이병철 회장님의 질문들은 사실
죽음 직전에 놓인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고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간과 종교. 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입니다.
삼성 창업주이자 한국 경제계의 거목 故 이병철 회장.
그가 1987년 죽음을 맞이하기 한 달 전 천주교 절두산 성당의
故 박희봉 신부에게 보낸 질문지 전문입니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묻혀 있다가 24년이 지난 지금
세간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대 갑부였던 그도 생의 끝에서는
자신의 존재 의미와 근원을 찾는 평범한
인간이었음을 알게 된 것입니다.
또 그의 질문은 괴로운 상황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라기보다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한 인간의 솔직한 모습이기에
더욱 우리 가슴을 울리고 있는 것입니다.
24년을 기다려온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을
24년을 기다려온 현명한 대답. 이만희 총회장님의 현답 중에
한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故 이병철 회장님의 영혼이란 무엇인가?
질문을 이만희 총회장님의 답을 알려드립니다.
영혼에 관한 것은 쉽고도 까다로운 질문이다.
죄로 인해 천문(天門)이 막힌 사람이 어찌 영혼을 알겠으며.
영과 혼이 하나 된 존재도 두 가지가 있으니
세상 사람들이 어찌 이를 알겠느냐?
물과 빛이 있는 곳마다 혼이 있다 이 혼은 만물의 생명이다.
그러나 영은 만물의 생명을 주관하는 존재이다.
사람이 아닌 만물(동물과 초목등)에게 필요에 따라 영이 들어 역사할 수 있으나.일반적으로는 없다 사람에게는 혼이 있으나 그 영혼이
누구의 영혼이냐가 문제이다
이는 두 가지 신(영)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병철씨는 돈 많고 권위 있는 자들을 상대해 왔다.
신(神)과 불쌍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얼마나 상대해 왔는가?
옛 노래에 "지꺼(제 것) 두고 못 쓰는 사람은 거러지(거지) 중 상거러지요
자기 것 없이 잘사는 사람은 만고강산 호걸이라는 가사가 있다.
지금 이병철씨는 돈과 권위가 얼마나 있는가? 아무것도 없지 않은가?
가난한 자나 부한 자나 매일반이 아닌가?
.
영과 혼이 있는 자들이 6천 년간 하나님께 보낸 사자들을 왜 다 죽였는가?
죽이는 영혼들이 누구의 영혼들이기에 악을 행했는가?
그 답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기 때문이다.
꿈에 영은 나가 다녀도 혼은 몸과 같이 있었고.
영은 날아다니기도한다. 이 영은 혼 곧 산 사람을 주관하고 인도한다.
뿐만 아니라 죽은 자의 영을 만나기도 한다
죽으면 영과 혼이 육에서 떠난다.
내 영이 악의 영과 하나가 되면 혼돈하고 잘못인줄 알면서도
점령한 악의 영에 의해행동 할 수 있다.
"영혼은 몸속에 있는 생명과 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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