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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사람과 배추의 습성과 하늘의 은혜.

 사람과 배추의 습성과 놀라운 하늘의 은혜 

 

 

 

사람과 배추의 습성과 하늘의 은혜.

 

사람과 배추는 자라는 것이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는 온갖 정성을 다하여 젖을 먹이며 곁에서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보호하다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게 되고  혼자서 영양분을 섭취하며 가정이나 사회에

진출하여 인생의 아름다운 삶을 찾으며 살아간다 하겠습니다.

 

 

 

 

 

 

배추나 무와 대부분의 채소들도 처음 씨를 뿌리고 자라기까지는

농부가 날마다 지켜보면서 물을 주고 어느 정도 자라게 되면 혼자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살피 건데 땅의 기운을 받아 어느

 정도 자라면 이제는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와 이슬을 먹고 스스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자연의 신비는 놀라워 처음 자라기까지는 물을 주지만 

 찬바람의 영향으로 밤에는 이슬이 비처럼 내려서 사람의 손길을 빌리지 않아도 하늘과 공존하며 하늘의 힘으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에게 베푸는 놀라운 은혜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