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행.사대부가 선비의집 명재고택(구 윤증선생 고택)

 

1박2일 여행  사대부가 선비의 집 명재고택.

 

 

 

사대부가 선비의집 명재고택(구 윤증선생 고택)

 

명재고택은 대표적인 호서지방의 양반가옥으로서 조선시대 중기 때

상류층을 전형적인 살림집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곳 명재고택은 예전에는 산촌에 묻혀 벼슬자리도 마다하고

학문과 덕을 쌓기에 전념하시던 명재 윤증 선생님의 생가였습니다.

 

 

 

 

 

 

조선 때의 학자 김집. 송시열등 고명한 학자들에게 수학하였으나

아버지와 같이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성리학 예학에 깊이가 대단하다

 하겠습니다. 윤증선생님을 평가 하여 당시에 백의정승이라는

 대우를 받았습니다.

 

 

 

 

숙종 8년에 대사헌. 우참찬에 제수되었으나 모두 사양하고

숙종35년 우의정에 임명 하지만 14번의 상소를 올린 끝에 사양하였습니다.

윤증선생은  내가 죽은 후에 선비의 예절로 장사지내고 내 관직을

 쓰지 말라  그리고 작은 선비라고 쓰라 하셨습니다.

 

 

 

 

 

 

지금은 고택으로서 많은 학생들이 찾아들고 있으며 이곳을 찾는

 여행객을 위하여 역사적인 사실들과 명재고택으로서의 이미지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분들이 안내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길에 잠시

연잎 차 나누며 쉬어 가면서 윤증선생의 고고한 

선비정신을 잠시 배워 가세요.

 

 

 

 

1박2일이라 한 것은 고택에서 예약을 하면 주무시고 갈수도 있기에

그리 한 것입니다. 여행하면서 볼거리가 많은 곳이며

논산시청에 문의하시면 됩니다.(명제고택041-735-1215)

논산시청 문화관광과(041-730-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