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여행] 아산 외암마을 전통적인 살림집.

[아산여행] 아산 외암마을 전통적인 살림집. 

 

 

빼곡한 아파트 단지에서 살다가 초가집을 생각하면

세상이 변해도 아주 많이 변했는 생각을 하네요. 요즘이야 현대식으로

살아가지만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초가집에서 어떻게

 살아 오셨나 지난 역사를 더듬어 보면 지혜가 넘친다는 생각이네요

 

 

 

 

 

 

우리 조상님들은 아파트 한 공간에서 식생활을 해결한 것이 아니라

창고에서 쌀을 퍼오고 장독대에서 간장과 된장을 퍼오고

장작을 패고 피우서 이리 저리 움직이며 밥상을 안방에 나르고

움직이는 식생활에서 건강하지 않았나 생각하네요.

 

 

 

 

 

 

지난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것은 어쩌면 부지런함으로 해서

 내 나라가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에는 너무나 편안한 생활이라 생각이구요

아산을 여행하면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 외삼마을인데

옛날 전통 살림집을 구경하면서 부모님들께서 이렇게 살아 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산 외삼마을은 볼거리가 많아요. 그리고 전통에 따르는

물건들이며 살아왔던 모습을 그대로 볼 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기족끼리 여인끼리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분들도 많고 저처럼 이곳저곳

찾아다니면 살피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암튼 마을이 깨끗하구요 공기 맑구요 입장도 없구요

주차장 넓어 좋구요 찾아 가기도 너무 쉽고 이정표 잘되어 있어

봄이 되면 또 가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참고가 되셨는지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