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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엄마의 손맛 집 밥. 먹 방.

  엄마의 손맛 집 밥. 먹 방.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지만 젊은이 들은 새로운 것을 찾지만

연세가 있으신 어른들은 유행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즈음 tv에 집.밥이나 새로운 요리 먹 방이 유행이다

 

 

만드는 비법을 보면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맛을 창조해

세상이 많이 변하여 음식 문화도 새롭게 만들어 맛과 영양이 넘친다는

생각을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께서 정성으로 끓여주시는

된장국이  최고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 하겠다.

 

 

 

 

 

 

 

우리 조상이나 전통음식으로 오래 숙성된 된장이나 집 간장이

없이는 음식 맛을 낼 수가 없었던 것은 숙성과 만드는 방법이라는 생각과

자식의 건강을 염려하여 밥과 반찬을 만들었다 하겠다

 

 

요즘음식을 만들어 레스피를 소개하여 만들어 드시라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비용과 맛이 어떨지 궁금하고 tv에서 그림으로 맛을 보고

먹음직스러운 것은 사실이나 만들어 먹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우리의 건강을 수십년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우리의 엄마들은 세심하고

 

 

 

 

 

 

 

아침저녁으로 엄마들이 만들어 주시는 집 밥이 요즘 유행하는

새로운 음식의 레스피에는 쫓아가지 못하더라도 전하고 내려오는 우리

음식은 엄마의 손끝에서 그 맛을 만들고 영양가를 높인다 하겠다.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마당에 감나무에 감이 익어 가고

엄마가 만드신 저녁식사로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앉았다면 그것이 삶이요

우리가 찾는 행복이 아닐까 생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