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보내온 사랑의 편지
장가를 못간 청년이 국내에서는 아리따운 아가씨를 구하기가
힘들어 두어 차례 얼굴만 마주대한 중국여성과 결혼하기 위하여 간절하게
정해진 날짜에 중국에 갈 테니 결혼해 주기를 부탁하며
어디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중국에 갔는데 만나기로 한 날짜와
시간에 중국여성은 장소에 나타나질 않아 기다리다 지쳐서 실망하며 돌아온
청년은 어렵사리 한국 여성과 결혼하고 말았다.
편지를 받아든 중국여성은 한국어를 몰라 편지를 읽지 못하다가
많은시간이 지나서 편지의 내용을 읽게 되었는데 그 때는 이미 시간이 지나
약속한 시간이 지나고 청년은 장가를 가고난 후에야
간절하고 애타는 사랑의 편지를 읽게 된 것이니 진즉에 한국어를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 간절한 것이다. 가을이면 어디에선가
꼭 편지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하나님의 오른손에 봉해진 편지 요한계시록을 예수님께서
받아 펼쳐서 천사를 통해 오늘날 이 땅에 약속의 목자가 받아 먹고 지구촌
방방곡곡에 천국에 대해 낱낱이 증거하고 계시는 것은
중국여성이 한국어를 몰랐던 것처럼 오늘날은 계시록을 몰라
혹시라도 듣지 못하여 진리를 알지 못하여 천국에 가지 못하고 지옥에 빠져
허덕이는 신앙인들에게 올바로 알려주기 위함이라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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