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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축제의 현장을 찾아 다니기

대전의자랑" 한밭수목원

  대전의자랑 한밭수목원  

 

 

 

 

복잡한 도시의 한 복판에서 숲에 들어와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며 아름다운 전원생활이라는

생각에 대전에 한밭수목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주어지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라도 불과 도시에서

10분 거리에 만들어진 한밭수목원은 대전 시민들의 몸과 정신을 밝게

만들며 아름다운 생활을 만들어 주는 현장이라 하겠습니다.

 

 

 

 

 

 

 

 

겨울 들어 잠시내린 눈이 덮 힌 수목원을 거닐어 보았는데

세상천지 가까이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가가 있다는 것은

대전의 자랑이며 자부심이라는 생각입니다.

 

 

 

 

 

 

 

 

쫓기는 생활에 잠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여유를 만들어 가며

넉넉한 자연으로 들어와 엄마 품에 안기는 듯 한 수목원 숲길에는 겨울의

상징인 하얀 꽃이 반겨주고 또 다른 자연의 세계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에 천지만물을 다스리는 분은 누굴까

날마다 새롭게 만들어가는 자연과 날마다 불어주는 바람과 햇빛은 무엇이며

인간들이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이곳 수목원에 발길을 옮기면 시인이 따로 없고 소설가가

따로 없으며 모두가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詩 운데 책속에 주인공이 되어

추억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하얗게 내린 꽃길을걸으면서 마음 같아서는 이대로

하늘을 향해 달려가고 싶고 모두가 소망하며 살아가는 천국 가는 길이

이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틈나면 찾아와서 때로는 외롭게 걸어보고 때로는 다정한

친구와 걸어보고 싶은 곳이 대전에 한밭수목원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며 도시의 복판에 숲이 있어 새가 노래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