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폭염을 이겨내는 국민들.

[폭염 특보]폭염을 이겨내는 국민들.

폭염을 이겨내는 국민들.

유난히 올 여름은 푹푹 찌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끈적거려 짜증이 날정도로 괴롭히더니

장마가 끝나고 나니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전국적으로 찜통 속에서 지루한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밭에 나가 일하던 노인이 쓰려지고

시골 동사무소에서는 방송으로  알리기를 폭염이 계속되니 밭에 나가 

일하시는 분들은  낮에는 더위를 피하시는 것이 좋다고

연일 방송으로 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폭염속에 국회 청문회장의 온도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여름 방학이 끝났지만 학교장의 재량으로 개학을 연기하고 있고

직장이나 공장에서는 절전을 하기 위해서 국민 모두가 한마음 되어 있으며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려 조바심 하는 마음에서  무더위를 참아가며 

선풍기까지 절전하며 국민 모두가  더위와 싸우며 이겨내고 있는 것입니다.

팔팔 끓는 폭염 속에서 국회 청문회에서는 

무더위를 잊은 채 국민의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 분들이 국가 정보원 

댓글 사건 진상규명을 하기위해 청문회를 열고 있는데  

청문회 현장이 뉴스에 나오는 것을 보니

국회의원 분들이 부채질 하는 모습을 보고 느끼는 것은

폭염을 이겨내는 국민들.

국민들과 함께 전력수급 비상에 대비하여

실내 온도를 높이다 보니 실내가 더워서 부채질을 하시는구나

국회에서 절전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국회를  바로 알게 되고 정말  국민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깊은 신뢰도가 쌓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지난 것은 어떠한지 모르지만  

폭염 속에서 일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조금 더 참고 인내하면 더위를 물러가고 

온 국민이 무더운 여름에 전력수급에서 싸워 이겼다는 보람을 느낄 것이라 생각하면서

폭염에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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