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풍자" 개구리와 전갈의 동행
정치에 대한 떠도는 유행어가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근자에 방송에서 정치풍자로 특정인들을 가리켜
개구리와 전갈이야기가 등장하게 되는 것은
전갈이 개울을 건너려 하나 물길이 심해서 어떻게 건너가 갈까
궁리하던 차에 적당한 개구리를 만나 개구리 등에 올라타 개울을 건너
가게 되었는데 전갈의 쏘아대는 습성이 자동 발동해서
개구리가 죽고 말았다는 것이며 그다음의 이야기는 혼자서
상상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개울을 건너가던 개구리와 전갈 사이에
전갈이 쏘았다면 둘 다 개울에 빠져 죽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개구리와 전갈 같은 사태는
절대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경청해 주는 자세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개구리를 부려먹고 결국에 죽였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냥을
다녀온 사냥개를 사냥이 끝났다해서 잡아 먹는 우리의 현실이 이제는
바꾸어 지고 새로와 져야 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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