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최신 유행어 관태기
살아가는 것이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다보면 당장 현실이
삭막하고 주변의 모든 것들이 거추장스럽고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런 생각과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현실을 도피해서는 그나마 살아가는데 불편하고
물레방아 같은 톱니바퀴 같은 사회의 조직에서 이탈된다는 조바심에 참고
살아가는 것이 누구에게나 적용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부부지간에도 권태기에는 최악의 상태에 이르지 않기 위해
서로가 조심하고 떨어져서 생활을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게 권태기는
관태기로 변하여 서로간의 관계를 끓어버리고 혼자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은 관계를 유지해야
별로 소득도 없고 결국은 상처만 입히고 도망가기 때문에 사랑하고 하나 되어
우정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가 되어 간다는 것에
사회가 젊은이들을 이처럼 만들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아파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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