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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개구리의 버릇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개구리의 습성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말썽꾸러기나 부모님 말을 잘 안 듣는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이솝이야기에 나오는 청개구리 이야기입니다 부모님이 산으로 가라하며 바다로 가고

바다로 가라하며 산으로 달아나는 참으로 기막힌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나 아이들도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다는 생각을 하면서 청개구리의

습성은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안주하는 버릇이 있어서 흔히

 

 

 

 

가마솥 미지근한 물에 청개구리를 담아놓고 천천히 불을 떼면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에 적응하다가 점점 뜨거워져도 너무나 안주해 조금 있으면

뜨거운 물이 데워져 죽는다는 것을 모른 체 조금씩 익숙해져서

 

 

 

 

 

결국에는 자신이 몸이 뜨거운 물에 데워져 죽는 사실을 모르고 죽어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부패와 거짓이 넘쳐나지만 너무나 그러한

거짓과 부패에 익숙해져서 개구리마냥 사회가 찌들어 가는 것을

 

 

 

 

잊어버리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개구리처럼

살아간다는 것은 아니지만 구석구석 살펴봐도 생각이 병들이 있고 교만에 빠져서

썩어가고 있는 것을 모르고 죽어가는 개구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