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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저렴한 맛집 여행

"사이다" 사이다 맛 세종시 초정약수의 진가

  "사이다" 사이다 맛 세종시 초정약수의 진가 

 

가깝게 지내는 친구가 사이다 한잔 먹자고 하여 따라 나썼는데

물통을 들고 찾아간 곳이 새로 개발중인 세종시에서 유명한 초정약수터

였습니다. 예전의 약수터의 흔적은 없었습니다.

 

 

지하에서 바로 약수 물을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 것 드시고

길러가게 만들어 놓아 약수 물이 펑펑 쏱아져 나왔습니다. 맛을 보니 달콤한

사이다 맛을 느겼으며 톳 쏘는 맛도 같았습니다.

 

 

주인 85세되신 할머니께서 약수 물을 관리하고 계셨는데 약수 물이

나오기 시작한지 35년이 되었는데 언제나 물이 펑펑 나온다 하였습니다

물은 사이다 맛이고 특별하게 드시기 위해 약수 물을 길러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이들의 아토비 피부에 좋다고 하여 길러 가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이다 마시려 갔다가 좋은 물을 마시게 되었으며 통을

직접 구입해서 두통 떠가지고 왔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물을 먹는 것이 누구나 바램입니다.  가끔은 약수터를

찾아와 물을 길러다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혼자만 사이다 같은 좋은 물을

먹는 것이 너무 아까워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관리하기 위하여 전기료가 많이 들어 500원씩 받아

전기료를 충당한다 하겠습니다. 꿀맛 같은 사이다 맛 초정약수에서

시원한 사이다 맛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