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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예산(豫算)안 합의(合意) 예산(豫算)안 합의(合意) 뉴스를 통해 내년 예산안이 여야합의로 이루어져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절차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예산안 합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여야 모두가 완전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대치국면에 완만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뉴스로 접할 때 무엇이 국민을 절대적으로 위하는 길인가 모두가 생각할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유명 인사들의 강연을 들어보면 소통과 배려와 경청으로 순조롭게 합의가 진행되며 완만한 합의점이 만들어지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가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아름다운세상을 만들어 가며 국민이 누리며 받아야할 권리를 보장해 주고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가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꼭 국회의 예산만 있는 것이 아니라 회사도 계획이 있고 가정.. 더보기
"정치풍자" 개구리와 전갈의 동행 "정치풍자" 개구리와 전갈의 동행 정치에 대한 떠도는 유행어가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근자에 방송에서 정치풍자로 특정인들을 가리켜 개구리와 전갈이야기가 등장하게 되는 것은 전갈이 개울을 건너려 하나 물길이 심해서 어떻게 건너가 갈까 궁리하던 차에 적당한 개구리를 만나 개구리 등에 올라타 개울을 건너 가게 되었는데 전갈의 쏘아대는 습성이 자동 발동해서 개구리가 죽고 말았다는 것이며 그다음의 이야기는 혼자서 상상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에 개울을 건너가던 개구리와 전갈 사이에 전갈이 쏘았다면 둘 다 개울에 빠져 죽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개구리와 전갈 같은 사태는 절대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경청해 주.. 더보기
너나 잘하세요. 교훈과 책망. 너나 잘하세요. 교훈과 책망.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사회가 자동차 유리의 스티커가 김수환 추기경님이 즐겨 쓰시던 "내 탓이요" 라 하여 시간마다 자기반성 기회를 갖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자고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요즈음에는 많아 달라져서 남을 위해 배려하고 경청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너나 잘하세요. 라고 인상을 찌푸리며 싸움질 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문을 읽다보니 인도의 간디의 일화에 아이를 데리고 여인이 찾아와 우리 아이가 사탕을 너무 좋아 하는데 선생님께서 먹지 말라 하시며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니 먹지 않을 것입니다. 했다 간디선생님은 그 쉬운 부탁을 들어주지 않고 보름 후에 오시라고 했다 아주 쉬운 부탁 말 한마디면 되는 부탁을 멀리서 찾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