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곡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가 솟아나는 약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가 솟아나는 장소 깊은 산속 계곡에 맑은 물을 만나면 생명수를 만났다는 충동에 땀을 식히고 발을 물에 담가야겠다는 생각보다 한잔 떠서 먹으면 정말 죽지 않는 생명수 아닐까 거듭 생각해 봅니다 목이 말라 어름이 들어간 사이다 콜라를 마셔도 목이 마르고 끼니때마다 육체를 위해 밥과 여러 가지 반찬을 먹어도 시간이 되면 또다시 배가고파 먹을 것을 찾는 것이 인간의 버릇입니다 숨이 끓어지는 순간까지 먹어야 살아있기 때문에 하는 말들이 밥숫가락 놓으면 죽는 것이라고 힘이 없으면 누구나 죽습니다 무엇을 먹어도 죽어 가기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을 마음에 두고 생명수나 생명의 근원지를 찾아다니지만 아무리 좋은 약초나 산삼을 찾아 먹어도 인간은 또다시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 옵니다 인간이.. 더보기
8월의 지리산 화엄사 전경 8월의 지리산 화엄사 전경 폭염 속에서도 여행은 즐겁습니다. 2017년 8월10일 깊은 산중에서 여름을 잊어볼까 지리산 화엄사를 찾았는데 도시에 쏟아지던 폭우가 지리산에는 없었는지 지리산 계곡물을 졸졸거리고 목 타는 모습이었습니다. 더보기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알고 계십니까?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알고 계십니까? 살인적인 더위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지만 산속에 들어가면 시원한 계곡과 바람이 천국에 들어와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천국은 얼마나 다를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따라다니는데 과연 천국에는 눈물고통 죽음이 존재 하지 않겠지만 어떻게 찾아가야 천국 가는 길을 알 수가 있는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열심히 교회다니고 봉사를 하고 십일조를 잘한다하여 천국에 들어 갈수 있다면 세상천지 누구라도 천국에 들어 갈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천국 가는 길은 협착하여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인데 천국은 열심을 부려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가 있어야 하나님의 자.. 더보기
감추었던 설악산 만경대의 아름다운 비경. 설악산 만경대가 베일을 벗어 던지다. 설악산 만경대가 개방을 해서 그동안 베일 속에 감추었던 설악산의 풍경이 들어났습니다 위의 사진은 설악산 오색약수에서 만경대로 향하는 아름다운 경치의 계곡입니다 역시 오색약수에서 오르는 설악산은 신비하고 아름다우며 언제 찾아가도 새롭고 도대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떠올리게 만들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곳은 설악산 용소폭포 계곡이며 물줄기를 따라 흐른 물들이 바위를 파고들어 샘을 만들었다는 생각이며 수많은 세월이 물길 따라 흘러내렸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돌고 돌아 설악산 만경대 입구에 들어서면 많은 등산객으로 한걸음도 진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느린 거북이걸음으로 만경대에 올라야 하며 신비한 경치를 담기위한 사람물결의 진풍경이 연출되었습니다... 더보기
여름의 추억은 이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여름의 즐거움이 이제는 아픔이고 고통입니다 도시를 탈출하여 차디찬 바람 불어오는 계곡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올해는 유난히 찜통도시에 심지어 숨이 막힐 정도로 빌딩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뜨거운 열풍이라는 것입니다 먹고사는 일이 아니라면 한 달 정도는 산속 계곡에 들어가 바람소리 새소리 들어가며 시원한 계곡에 흐르는 물줄기를 노래삼아 여름이 지나가고 도시가 시원해지면 나오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올해처럼 뜨겁고 열대야는 겪어보지 못했다는 어른들의 말을 들어 보면 믿기지 않지만 생활의 환경이 맑음에서 오염으로 바꾸어지고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삶이 팍팍해진다는 생각입니다 여름에 가족들과 가까운 계곡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나오는 피서가 아니라 이제는 여름이 징그럽고 피부에 느껴.. 더보기
우리나라 3대 계곡 지리산 선녀탕 비선담 칠선계곡 우리나라 3대 계곡 지리산 선녀탕. 비선담. 칠선계곡 하늘나라에 선녀들이 날개를 접고 내려앉아 목욕을 했다고 해도 틀린 표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우리나라 깊은 산속에 이렇게 아름다운 계곡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찾아와 느껴보지 않고는 모른다는 생각에 맑은 계곡물에 지리산의 모습이 물속에 잠겨 있다는 생각과 계곡이 아름답고 청정한 것은 신선한 나무들과 하늘에 선녀들이 내려앉았다는 생각에서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신비하고 자연의 이치에 놀라 하늘의 운행과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지리산의 비경의 칠선 계곡에 빠져 든다는 것이며 아름답다 신비하다 무릉도원이다 신선들이 놀다가는 신비한 계곡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산을 오르면서 새소리 물소리가 노랫소리에 풍악을 울려 주고 있다는 생각이며 풍악에 맞춰 나무.. 더보기
"아름다운 계곡" 경북 문경시. 충북 괴산. 대야산 용추계곡 맑은 계곡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대야산 용추계곡. 깊고 푸르고 맑아서 금방이라도 뚜이어 들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곳이 대야산 용추계곡입니다 잔잔하게 흐르는 맑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거대한 바위를 파해 치고 유명한 용추가 나오는데 용 암수 두 마리가 거대하게 패인 용추에서 사랑을 나누다가 하늘로 올랐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는데 하늘로 오르면서 용트림하여 주변의 거대한 바위가 패이고 바위에 용트림을 하여 용 비늘이 남아 있다는 흔적이 남아 있어 많은 등산객이나 물놀이 하는 아이들 까지 좋음 추억의 명소가 되어 대야산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경치에 빠져드는 곳이 용추입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시원한 바람에 물소리가 오페라 음률 같다는 생각이며 금방이라 깨끗하고 물속이 들여 보이는 맑은 계곡 물이 즐거.. 더보기
4월에 아름다운 산. 충남 서대산과 개덕사. 정말 아름다운 산. 충남 서대산과 개덕사. 4월에 아름다운 산은 충남 금산군 서대산과 아담한 개덕사의 폭포는 가히 시인들이 몰려와 저리를 깔고 누워 술잔을 기우리고 시를 노래하며 세월이 비켜 간다는 생각입니다 맑은 물소리 새소리 소나무 향기가 바람에 흩어지고 지나가 버리는 세월을 놓쳐버리고 싶지 않지만 바람에 묻혀 세월은 흐르고 초야에 자라는 소나무가 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잠자던 겨울에서 벗어나 이제는 만물이 살아 움직이는 4월이 왔습니다. 계곡마다 맑은 물이 흐르고 나무에 파란 잎사귀들이 피어나는 서대산은 정말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