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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부지런한 개미보다 노래 부르는 베짱이는 어떠십니까? 부지런한 개미보다 노래 부르는 베짱이는 어떠십니까. 예전에 민초들을 개미와 같다 했지만 틀린답이라 생각합니다. 개미의 습성은 집단으로 몰려다니기를 좋아하고 달달한 음식을 찾아다니는 줄만 알았더니 밭에서 자라는 단내가 나는 채소에는 개미가 무더기로 달려들어 달콤한 영양분을 빨아먹거나 갈아놓아 개미 때문에 농사를 망치기 쉽습니다. 개미가 부지런한 것은 먹을 식량을 채워놓아야 추운 겨울 찬바람에도 살아 남기위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 일만 죽어라 하는 개미가 등장한 것은 놀고먹던 시대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라도 일을 하면 잘살고 잘 먹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개미의 생활을 예전에 배워 왔다는 생각입니다. 시대와 생활은 바뀌어 져서 부지런한 개미보다 여유 있는 베짱이가 부러운 것은 나무그늘에 앉아 놀고먹는 베짱이는 .. 더보기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다 우리는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라 합니다. 꽃은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선물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늘은 계절마다 산과 들판에 꽃을 피워 내려주시고 인간의 마음에 꽃의 향기로 아름다움을 담아주려 한다는 생각이며 인간의 발걸음이 닫지 않는 곳에도 크고 작은 이름 모를 꽃을 피워 나비와 벌이 꿀을 빨고 곤충들이 살아가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온통 꽃밭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인간과 더불어 살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다는 생각도 합니다. 꽃을 바라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누가 가꾸었으며 천만가지 꽃을 누가 있어 모양과 색깔과 각기다른 향기를 피워내게 만들었을까 사람의 지혜로 사람의 능력으로는 꽃 한 송이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 더보기
봄 그리고 처녀 봄 그리고 처녀 처녀란 남자와 성적경험이 없는 아가씨를 말합니다 결혼을 앞둔 미혼여성을 처녀라 하는 것은 봄에 피어난 꽃과 같다는 생각에 꽃다운 나이를 말하는 것은 꽃이 피기는 했어도 아직 결과물인 열매가 없기에 꽃다운 처녀라 부른다는 생각입니다 봄이 되면 만물이 소생하여 꽃을 피우는 이유는 열매를 맺기 때문이며 처녀가 결혼을 하는 것도 열매 자식을 낳는다는 것입니다 봄이 되어 짝을 찾아다니는 모든 곤충들이나 새들이 종족을 이어가려는 본능이라고 하지만 사람은 종족을 보존하기에 앞서 중요한 것은 욕구가 아닌 사랑으로 열매를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봄에는 처녀들이 밝아지고 웃음이 넘치는 이유가 봄에 피어나는 꽃에서 열매를 만들고 처녀에서 벗어나 열매를 맺혀가는 인간의 최고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계절이 봄이라.. 더보기
"약초시장"산청동의보감촌의 모든 것. 안내. "약초시장" 산청동의보감촌의 모든 것. 산청이나 단성고속도로를 빠져 나가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입구에 허준선생님과 많은 약초나무들이 학습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나비와 곤충들이 날라다 주는 꽃술로 인하여 꽃이 피는가요. 동의보감촌은 많은 꽃과 식물들이 있어 학습효과에 좋습니다 백성들을 위해 얼마나 고심을 해서 처방을 했는가 알 수가 있습니다 많은 약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래는 허준선생님께서 스승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는 드라마 장면입니다 당시 살아가던 거리의 풍경을 담아 역사공부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산속에 동의보감촌을 만들어 놓아 국민건강의 힐링 1번지라 하겠습니다 아이들과 가족과 여행을 하면서 이것저것 둘러보며 배우는 역사적이며 공부가 되며 하루를 즐기기에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