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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

"공주로맨틱축제" 로맨틱 별빛정원축제 9월23-26 "공주로맨틱축제" 로맨틱 별빛정원축제 9월23-26 빛의 문화는 밤하늘에 수놓는 별빛과 아침에 찬란하게 떠오는 노을에 젊었을 때에는 꿈이 넘치고 세상을 다가진 것 같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지는 노을을 바라보고 눈물짓는 아련함이 담겨있어 즐겁고도 슬픔이 담겨져 있는 빛의 문화는 낭만과 추억이 물들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로맨틱 별빛정원축제가 공주시 주관으로 공주금강신관공원에서 밤하늘을 9월23-26까지 아름답게 수놓아 펼쳐집니다. 인생들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햇빛을 받아 살아가고 밤에는 달빛에 길을 찾아다니며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과 강물위에 비추는 아름다움에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2018년 제64회 백제문화제 9월14-22 백제의 춤과 노래로 공주를 품다. 올해로 還甲을 넘었지만 다시 靑年으로 돌아가는 백제문화제는 2015년 7월 세계유산 유네스코에 등제된 백제역사유적지를 토대로 백제의 후예들과 온 국민들과 더불어 백제가 다시 부활했으며 올해는 64회를 맞아 백제의 춤과 노래로 국민과 함께 축제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왕성하고 찬란했던 백제의 왕도 충청남도는 양반과 교육의 도시 공주와 옛 삼천궁녀의 슬픔을 간직한 백마강 부여일원에서 역사문화축제 백제문화제가 펼쳐지며 백제의 수도였던 공주와 부여는 옛 백제의 명성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세계에 공주를 알리고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반만년 유구한 역사 속에 지금부터 1400년 전의 시간을 뛰어 넘어 당시의 백제의 공간속으로 들어가 백제를 탐구하며 당시의 찬란했던 현장의 배경으로.. 더보기
[공주갑사여행] 경치가 신비스러운 해탈 (解脫)의 갑사. [공주갑사여행] 경치가 신비스러운 해탈의 갑사. 하늘이 베풀어 자연의 신비가 넘쳐나는 공주갑사는 한 아름이 넘는 큰 나무들이 빼곡하여 나무사이로 스며드는 햇살만 보이기에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매표소에서 갑사대웅전을 거쳐 계룡산 정상까지 오르면서 피부에 닿는 바람과 나무숲사이를 날아다니는 새 소리을 들으며 세상에서 쌓여 있는 잡다한 생각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진즉에 아늑하게 마음을 쉴 곳을 찾아오지 못하고 바쁘게만 살아 왔는가. 후회를 느끼게 되는 곳이 갑사를 오르는 길목입니다. 절을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시원한 갑사 계곡을 찾아 맑은 물에 발을 담그며 쉬어가고 세상에 쫓겨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면 풀지 못할 일들이 없다는 생각은 이곳에 오면 누구나 마음이 숙연해지고 거짓이 없이 자연을 닮아 솔직하.. 더보기
공주으뜸맛집 초가집 칼국수.보리밥.돼지수육. 공주으뜸맛집 초가집 칼국수.보리밥.돼지수육, 공주시가 자랑하는 최고의 맛집은 높은 빌딩숲의 비싸고 고급스러운 맛집이 아니라 정성과 마음으로 만들어 주는 어머니의 손맛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공주시청 직원의 소개로 찾아간 초가집으뜸 맛집은 예전 우리 시골 부모님들이 사시던 집에 옛맛을 그대로 이어오는 칼국수와 돼지수육 비빔국수 였습니다 칼국수 국물맛을 어떻게 만들어 내고 비빕고추장을 어찌 만들어 냈는지 그 맛이 상상해낼 수가 없으며 잊을 수가 없다는 것에 역시 공주는 역사의 고장이며 전해져 내려오는 맛집이 항상 공주시민의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더보기
공주으뜸맛집 유가네 해물칼국수 공주으뜸맛집 유가네 해물칼국수 칼국수국물을 만드는데 복어로 만든다는 소문에 공주으뜸맛집 유가네 해물칼국수 집을 찾았습니다. 공주시청 직원과 함께 맛집을 찾았는데 공주에서 유명하다는 이름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국물이 얼마나 시원하고 맛이 있는지 몰려드는 손님들이 그 맛을 인정한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칼국수를 끓이면서 국물 맛을 보니 오래전에 먹었던 복어 국물과 다르지 않고 진실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순위를 매겨도 해물칼국수로 5위 안에 들어간다 하니 그 맛을 공주 시민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생각에 역시나 역시나 감탄 속에 해물칼국수의 진가를 맛보았다는 생각입니다 공주시민은 물론 맛을 찾아다니는 여행객들도 공주으뜸맛집 유가네 해물칼국수를 맛보지 않고는 칼국수 먹었다 애기도 꺼내지 말라는 소문이 사실이라는 것을 드.. 더보기
"공주맛집" 한천 밤 전통중화요리 수타마을 '공주맛집" 한천 밤 전통중화요리 수타마을 2011년 2012년 "공주맛집으로 선정된 한천 밤 전통중화요리 수타마을은 MBC생방송 "아침이 좋다" TV방영되었고 SBS "생활경제" 모닝와이드 TV방영되어 한천 밤 수타마을을 유명합니다/ 주말에는 손님이 넘쳐나고 줄을 선다고 하여 월요일 저녁7시쯤 찾아갔는데도 가족모임으로 찾아와 맛나게 식사를 하고 돌아가시는 모습이 보였으며 맛이 있다고 해서 코스요리를 시켰습니다. 중국요리의 진수가 짜장면인데 이곳 수타마을의 유명세는 공주알밤을 모든 음식에 넣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밤의 영양으로 음식들이 자연스럽게 달콤하다는 것입니다 탕수육은 바삭거리는 것이 하루 있다가 드셔도 바삭거린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고소하고 바삭거리는 것이 좋았으며 소스에 찍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