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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

눈물로 쓰는 감동의 공직생활 눈물로 쓰는 감동의 공직생활 내가 생각하기를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가슴속에 묻혀있다 언제가는 시들어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볼 것이고 언젠가는 나무가가지에 매달렸던 붉은 홍시가 땅에 떨어져 깨어져 범벅이 된다는 생각이다 또 한편으로 세상 정치가 정직하게 흐르지 못하다보니 박수칠 때 떠나라는 것은 처음 시작할 때 패기와 공정성을 잃어버리고 부정부패로 끌러들어가기 전에 떠나라는 칭찬의 박수이다 여러 해를 공직에 머물면서 임기를 바치고 떠나야할 순간이 다가오면 떠날 때 환호의 박수갈채를 받는 것보다 한사람이라도 아쉬운 지나온 시간에 대하여 누군가 눈물과 소리 없는 마음에 담겨진 박수가 중요하다 나는 가슴을 메이는 눈물의 아쉬움을 많이 겪었다는 생각이지만 아직도 한편의 드라마같이 소리 없는 박수갈채를 받고 생활.. 더보기
법원의 저울은 공평한 저울인가? 법원의 저울은 공평한 저울인가? 법원에 들어서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저울입니다 모든 국민을 위해 공평하게 저울질하여 판결하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나타낸 저울이라는 생각에 법원은 정직하다는 생각입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이던 약한 자이든 누구나 저울 앞에서는 공평하게 판결을 한다는 생각에 세상 모든 곳이 부패해도 이곳은 나라의 뿌리이며 국민들이 신뢰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법원의 저울질이 정직하지 못한다면 여태까지 쌓아 올린 나라의 기초가 무너진다는 생각에 정말 법원의 저울질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판단하여 판결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