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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지성(至誠)이며 감천(感天)이라 돌부처도 고개를 돌린다. 지성(至誠)이며 감천(感天)이라 돌부처도 고개를 돌린다. 지극한 정성이 하늘이 감동하며 들어준다는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있습니다. 마을 어귀를 지키는 돌부처도 지성이 다하면 고개를 돌려 누구인가 확인하고 정성이 갸륵하여 뒤따라가 들어 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서울로 공부하러 올라간 자식을 위해 어머니께서 새벽이며 일어나 맑은 정화수 장독대로 올려 놓고 하늘을 행해 기도하는 모습을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돌부처가 고개를 돌릴 정도로 정성을 다해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면 세상에 나가 이루지 못할 일들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주저하고 망설이고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나약함으로 해서 되겠는가를 미루고 계산하고 있다면 죽을 때까지 아무것도 목적한 바를 이룰 수가 없다는 사.. 더보기
하늘이시여 "황사"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불어가소서 하늘이시여 "황사"를 동쪽에서 서쪽으로 불어가소서 일 년 내내 서쪽에서 동쪽으로 치우쳐 계속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맑고 깨끗한 바람이면 좋은데 그동안은 봄이나 여름에 자주 불던 바람이 이제는 계절에 관계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중국내륙 사막지역을 관통하는지 강한바람이 모래가루를 동반하고 수백 킬로를 날아와 동쪽의 나라 우리국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청정하고 살기 좋은 우리나라에 미세먼지가 침입했습니다. 온 나라가 강한 모래바람으로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들 정도이며 미세먼지로 인하여 호흡이 곤란해지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에도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은 가운데 계절마다 불어오는 강한 모래바람을 자연으로만 돌리는 시대는 아닌 것 같은데 분명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가운데 아직도 무방비한 상태가 지속입니다. 미세먼지로.. 더보기
새해 해맞이 장소 향적산 국사봉 떡국드시고 복받기. 새해 해맞이 장소 향적산 국사봉 떡국드시고 福받기. 무술년새해 복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향적산 국사봉에 올라 하나님께 새해에도 항상 오늘날까지 그랬던 것처럼 가족도 건강하고 하늘일마다 만사형통 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원하는 것도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적산 국사봉은 이성계가 신도안을 도읍으로 정하기 위해 올랐던 곳으로 기운이 넘쳐난다는 생각입니다 1시간이며 오를 수가 있어 틈만 나면 오르는 곳인데 입구에 새해 해맞이장소로 향족산 국사봉에 올라 하나님께 소원 빌고 내려오시면 마을 청년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떡국이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침 향적산 국사봉에 오르시고 떡국드시고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하늘만 쳐다보는 극심한 가뭄 내 탓입니다 하늘만 쳐다보는 극심한 가뭄 내 탓입니다 밭농사를 포기하는 농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농사짓기가 어렵고 마음같이 농사일이 잘 안 된다는 현실에 놓이게 되었으며 결국 하늘이 농사일을 도와주지 않는 다는 현실에 비마져 내리지 않고 가뭄이 몇 해째 계속입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오지 않고 메말라 농작물이 말라죽어 농부가 마음을 태워도 물이 없어 어찌할 수가 없으며 발만 동동 구르며 하늘에서 비오기를 기다려 보지만 일기예보에는 매년 가면 갈수록 가뭄이 심각해진다는 생각에 하늘도 무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요즘 같은 가뭄에는 정말 하늘 어딘가에 계시다면 하나님께 기도라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사람들이 바르고 솔직하지 못하고 거짓에만 몰두하여 하나님께서 가뭄이 지속되어도 모른 체 한다는 생각에 가뭄이 내탓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