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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소설(小雪)에는 나무가 옷을 벗습니다. 소설(小雪)에는 나무가 옷을 벗습니다. 사람을 나무라 기둥이라 하고 기둥은 나무로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사람을 나무로 비유해서 좋은 제목으로 만들고 가꾸기 위해서는 열심히 가르치고 또 배워야 사회를 살아가는 좋은 나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눈이 내린다는 소설입니다 눈이 내리기에 앞서 나무가 옷을 벗기 시작하여 거리마다 낙엽들이 뒹굴고 은행나무는 임금들이 입고 다니는 황금색의 노란 잎들을 땅에다 쏟아 놓아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볼 때에 허전함에 인간도 다 를 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나무들이 그동안 누렸던 부귀영화를 小雪이되니 내려놓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람도 언젠가는 털어버릴 욕심과 탐욕을 너무나 오래 시간 지니고 살아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젠가는 낙엽에 불과한 것을 한 잎 한 잎 마지막 남은 잎사귀 하나까.. 더보기
'과자" 아이들은 왜 과자를 좋아하는 것일까? '과자" 아이들은 왜 과자를 좋아하는 것일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는 절대 불량식품으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라는 아이들이 과자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 사회의 이끌어 가고 나라의 기둥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중에 과자를 사서 먹기도 하고 아이들이 먹는 과자가 먹음직 스럽고 먹어보면 맛이 좋아 자꾸 먹게 된다는 사실에 요즘은 과자도 먹음직도 하지만 맛과 영양에서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유별난 학부형들께서 과자가 어린이들 몸을 헤쳐서가 아니라 간식으로 나누어 주는 과자나 우유를 유기농이 아니면 절대 먹지 않으며 우유도 선호하는 우유가 아니면 거절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몸에 맞는 우유나 과자를 골라서 먹어야 될 정도로 특별한 아이와 어려서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에는 틀리.. 더보기
직장. 돈. 사랑. 효. 그 중에 제일은 무엇인가? 직장. 돈. 사랑. 효. 그 중에 제일은 무엇인가? 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겠습니다. 돈을 위해서 살고 돈을 위해서 죽는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태어나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느냐고 묻는다면 답은 하나다 돈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 잘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엉터리 같은 질문일줄 모르지만 태어나서 직장을 구하는 것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에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갓 태어난 아이에게 기대하는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하여 좋은 학교를 나오는 것도 사회의 기둥이 되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태어나는 순간부터 장차 있어질 직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시절 부터 많은 돈을 들여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