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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칠월칠석과 오작교의 사랑 칠월칠석과 오작교의 사랑 음력 7월7일은 견우와 직녀를 까마귀와 까치가 날개를 펴서 은하수로 다리를 만들어 서로를 만나게 해준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어 만나는 장소를 오작교라고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은하작교 은하수를 강물에 비유하여 전설로 내려오고 있지만 사람이 헤어지고 만남이 예전 같이 진실하지 않고 많이 변색되었다는 생각이며 어차피 100년 사는 인생 싸울 것도 없이 서로를 더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둘레 길이나 아침 조깅 길에 중년의 부부가 손을 꽉 잡고 걷는 모습에서 사랑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겉으로 표현하고 들어나는 것이 더 솔직하고 진실하다는 생각입니다 칠월칠석 만남이 너무나 아쉬운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사랑이.. 더보기
설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설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까치 까치설날은 어제께구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까치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새가 아니라 이제는 음흉에 가까운 새가 되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어저께 까지는 부패하고 낡은 세상에서 이제는 새로운 새날 설날 새해를 다시 맞이하여 모두가 새로운 세상을 만들며 살아가자는 좋은 의미에서의 살기좋은 세상이 우리의 설날 이라는 생각입니다. 지나가 버리는 한해를 보내고 이제는 맑은 정신 살기 좋은 나라와 가정을 만들어 가는 새로운 날이 설날이라는 생각과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고 헐벗었을 때에 차례상을 차려 먹을 것을 잠시 해결하려는 지혜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새롭게 펼쳐지는 새로운 설날 모두가 건강하시고 하늘에서 해달.. 더보기
까치 밥도둑 참새. 까치 밥도둑 참새. 까치를 위해서 남겨놓은 홍시를 참새가 훔쳐 먹고 있는 것은 사람이 먹고 살기가 좋아져서 나아가 참새를 잡다가 총에 맞아 사람이 다칠까봐 참새를 잡지 않기 때문에 참새의 숫자가 많아져 참새가 먹을 것이 없다 보니 까치를 위해 남겨둔 감나무에 홍시까지 참새가 훔쳐 먹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람들이 까치밥을 남겨 놓는 것은 시골인심이 풍부해 나누어 먹다보니 남겨 놓기도 했지만 사실은 까치가 벌레를 잡아먹기도 하고 예전에는 좋은 소식을 가져온다 하여 까치가 좋은 대우를 받았고 심지어는 까치가 먹은 과일들이 이곳저곳 날라 다니면 먹은 것을 배설을 하니 씨를 번지게 하는 역할도 감당하기에 고마움의 표시로 감나무에 까치를 위해 겨울에 굶어죽지 말라고 남겨 놓은 것이 아닌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