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밭

노란개나리 꽃은 노란병아리 친구. 노란개나리 꽃은 노란병아리 친구. 나는. 나는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 때 쫑쫑쫑 봄날들이 갑니다. 노랗게 피어나는 네 잎의 꽃 개나리는 봄을 알려주는 하늘에서 내려온 전령입니다. 노란 네 잎의 꽃잎 개나리와 노란병아리는 봄날 햇살에 제일 먼저 피어나며 제일 먼저 봄의 소리를 알려줍니다. 봄에 피어나는 꽃들은 제 각기 모양을 갖추고 자기만의 색깔로 태어나고 자기만의 흉내를 내며 살아갑니다. 밭에다 장미 씨를 심으면 장미가 자라고 오이 씨를 심으며 오이가 달리고 토마토 씨를 뿌리면 토마토가 열리게 되는데 인간의 모습은 왜 꽃들처럼 닮아가지 못하는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범죄로 들끓고 살아남기위한 경쟁의 시대라 하지만 남을 짓밟고 일어나야 성공하는 사회라면 너무나 참담한 세상이라 생각합.. 더보기
사람의 마음에 담겨있는 가을국화향기. 사람의 마음에 담겨있는 가을국화향기. 꽃이 피어나면 나비가 날아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비도 아름다운 색깔을 좋아 하고 꽃에서 나는 향기가 있어 찾아 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도 꽃을 사랑하고 가꾸며 산과 들로 꽃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사람의 마음속에 꽃을 담아두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꽃밭에 놀며 그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닮아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거짓이 없는 본래의 모습이 꽃의 모습이라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하늘은 사람들에게 꽃과 같은 마음을 닮아가라 하시며 들에 핀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도 하늘에서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자라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 하물며 사람도 하늘의 손길에서 자라고 피어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보기
칠월칠석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의 사랑. 오작교는 사랑을 연결하는 다리인가? 까마귀와 까치가 날개를 펴고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전설이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오작교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옥황상제의 딸 직녀와 소똥 치우는 사내 견우는 사랑을 하게 되고 이것을 알게 된 옥황상제는 둘이 결혼을 시켰는데 결혼을 하자 베짜는 일을 좋아 했던 직녀와 소몰이꾼 견우는 일손을 놓고 놀기만 좋아하게 되어 남들아 가꾸어 놓은 꽃밭을 뭉개고 놀러 다니기에 바빠서 옥황상제는 둘을 동서로 갈라놓아 1년에 한번 만나게 했다는 전설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든지 사랑하고 만날 수가 있다는 생각에 하늘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칠월칠석 어찌하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제 이지만 살다보면 결혼이 옳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