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보양식 보신탕을 먹어야 되나 먹지 말아야 되나? 여름보양식 영양탕을 먹어야 되나 먹지 말아야 되나? 여름에는 늘어지는 정신과 몸을 추스리기 위해 여름보양식을 찾아다닙니다. 삼계탕과 장어는 국민건강에 한 몫을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걱정스러운 것은 보신탕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냐는 것입니다 나라에서 권장하는 식품이 아니라 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름을 이기기 위해 드시는 보신탕이 몸에 얼마나 좋은가 아니면 단순하게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동물이라 그런 것인지 단체나 국가에서 확인해 주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무턱대고 보신탕은 먹어서는 안 된다는 단순함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영양적으로 효과가 없는 것인지 혐오감 때문인지 여름에 보신탕을 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삼계탕은 한상 접하는 음식이고 장어는 가격이 높다는 생각을 하면 여름 보양식 보신탕이.. 더보기 고추가 하루아침에 엄청 커졌어요 고추가 하루아침에 엄청 커졌어요 폭염에 마른장마에 농부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던 장마가 집중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더니 불과 이틀이 지났는데도 채소들이 몰라보게 자라났고 심지어는 고추가 하루가 다르게 커져서 급기야 고추나무가 쓰러질 정도로 기울어 다시 고추를 묶어줄 정도로 주렁주렁 커다랗게 자라나 하늘에서 내려주는 비가 우리의 생활에도 농작물에도 절대로 필요하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맛비에 축대가 무너지고 침수되어 물난리를 격지만 그 장맛비가 나무와 숲과 채소들과 과일들이 열심히 자라고 있다는 것이며 우리의 인체에도 물이 필요하여 생명인 것처럼 농작물들도 물이 있어야 우리의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 장맛비라 하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물을 아끼고 보존하여 물을 낭비하지 않는 계획을 세워 물 부족.. 더보기 "역사탐방" 충북옥천 정지용시인 생가. "역사탐방" 충북옥천 정지용시인 생가.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그리워하고 어머니를 생각하며 실개천이 흐르는 곳에서 동무들과 놀던 시절을 그리워했던 정지용시인의 발자취를 따라 사람의 순수한 모습으로 돌아가 봅니다. 정지용시인은 얼마나 하늘의 이치와 자연을 마음에 담았으면 모두가 공감하고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한 구절의 시가 사람의 마음을 녹여내고 하나로 묶는다는 생각이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가르침이나 자연에서 흐르는 물줄기에 시인의 마음도 흘러 보내는 정직하고 인간 본연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살아왔기에 눈앞에 보이지만 실제로는 깊은 우물 같은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맑은 어머니와 고향을 선물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인의 모습으로 들어가 봅니다. 더보기 엄마는 슈퍼맨이 아니라는 것이다. 엄마는 슈퍼맨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정이나 아이들에게 정신적인 지주가 엄마라는 것이다 엄마는 만능 자동밥솥과 같이 무엇이든지 척척 만들어내고 완성하며 나라를 살리고 사회를 이끌어 가고 가정을 구하는 슈퍼맨이라는 타이틀이 주어져 우리의 엄마가 버팀목이며 유명한 해결사이며 스타 같지만 혼자서 감당하고 버티려니 너무나 외롭고 지쳐가고 있다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 초능력의 소유자가 엄마이며 어찌 보면 부정적이 소리 같지만 엄마는 항상 곁에 있어야 마음이 든든하고 힘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들이 엄마를 부르는 것은 사랑을 주기위해 부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엄마는 해결 할 수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남편이나 자녀에게 누구와도 대체 불가능한 존재라 여기며 살아오고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