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과북

ktx는 달리고 싶다. 파주 자유의 다리 임진각 ktx는 달리고 싶다. 파주 자유의 다리 임진각 어쩌다가 조국이 분단되어 아픔의 역사가 시작되어 전쟁으로 가족이 흩어져 만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생각해 보면 멈춰선 기차가 임진강을 건너 총칼로 대치했던 38선을 지나고 나누어진 조국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평양까지 얼마나 걸리는 거리일까? 정치와 견해 차이를 뛰어 넘어 어찌하든 분단된 조국이 하나로 통일되어 남과 북이 자유롭게 왕래하여 세계에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함을 보여주고 세계경제를 이끌어 가는 중심지가 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서울에서 파주까지는 53km 로 자동차로 한 시간에 거리에 있어 전쟁의 쓰라림과 아픔이 배어있지만. 역사를 배우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삼아 여행도 좋으며 파주에는.. 더보기
정치(政治) 브레이크 (brake)와 역지사지 (易地思之) 정치(政治) 브레이크(brake)와 역지사지 (易地思之) 남과 북이 평화를 위해 정상들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려고 하지만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브레이크 (brake)가 걸리자 정치권에서 역지사지 (易地思之)라는 말이 등장을 해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역지사지 (易地思之)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자는 뜻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살펴가면서 조심조심 돌다리를 건너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호사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고 또 그런 일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여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파고들기에 앞서 좋은 일을 위해 이해하는 쪽으로 이끌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평화가 이루어지려는 이제 첫발이며 시작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돌다리도 살펴가며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