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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정치(政治) 브레이크 (brake)와 역지사지 (易地思之)

정치(政治) 브레이크(brake)와 역지사지 (易地思之)

남과 북이 평화를 위해 정상들이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려고 하지만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브레이크 (brake)가 걸리자 정치권에서 역지사지 (易地思之)라는 말이 등장을 해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역지사지 (易地思之)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자는 뜻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살펴가면서 조심조심 돌다리를 건너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호다마 (好事多魔)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고 그런 일이 많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여 상대방의 부족한 점을  파고들기에 앞서 좋은 일을 위해 이해하는 쪽으로 이끌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평화가 이루어지려는 이제 첫발이며 시작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돌다리도 살펴가며 건너야 작은 실패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정치권에 등장한 역지사지 (易地思之)로 브레이크 (brake)로 잠시 대화가 단절되었다는 생각이지만 조심스럽게 화해의 무드를 만들어 타협의 슬기를 발휘하여 세계가 평화롭고 우리국민들이 편안한 잠을 청하고 하나님께서 바라는 총과 창과 폭탄을 녹여 호미와 곡괭이이로 만들어 전쟁이 없어지고 하나님 바라시는 평화가 도래하여 씨를 뿌리고 추수하여 집집마다 곳간에 곡식이 가득 채워져 이웃끼리 나누어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