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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공주 하루 밤 여행] 공주 한옥마을에 살고 싶어요. [공주 하루 밤 여행] 공주 한옥마을에 살고 싶어요. 대 가족이 모이기가 힘들어 가는 세상이지만 공주 한옥마을은 대가족이 아니라 군대로 말하면 사단병력이 집결해도 한옥으로 만들어 놓은 황토방을 배정 받을 수 있도록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 대가족이 여행을 오셔도 방 하나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잠을 주무실수가 있습니다. 커다란 방 하나에 규정이 몇 분이 주무실수 있는가 확인은 안해 보았지만 준비되 담요를 보면 8-10명은 넉넉하게 주무실 수가 있다는 생각이며 식사는 간단하게 한옥마을에서 드실 수가 있고 준비해온 음식들을 가족들이 한방에 둘러앉아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니 너무 좋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올여름 폭염에 푹푹찌어 너무나 더워서 공주시청에 근무하는 천척과 함께 공주한옥마을에 하루.. 더보기
인공지능 소피아가 눈물이 있는가? 인공지능 소피아가 눈물이 있는가? 인공지능 소피아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예전에 로봇들이 공장이나 어려운 일들을 사람을 대신하는 뉴스를 많이 들었는데 시간이 흐르자 이제는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여러 가지 질문에 대답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신기하다는 생각입니다 인공지능 소피아가 인간에 가까운 성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인간의 감정이나 느낌은 없습니다. 인간이 겪는 눈물과 고통 살아가면서 피를 나눈 가족 간의 사랑 그리고 젊은 남녀의 사랑을 로봇에게는 없습니다. 다만 인간이 부려먹을 수 있는 기계에 불과 하다는 생각입니다 제아무리 인공지능으로 만들어 졌다 하더라도 인간으로 격어야 하며 누릴 수 있는 아프고 슬프고 사랑하는 모양들은 인공지능이라도 침범하지 못하는 인간들의 영역이며 하늘이 정해놓은 진.. 더보기
"사랑과 전쟁" 결혼은 무덤인가 행복인가? "사랑과 전쟁" 결혼은 무덤인가 행복인가? 남자아이가 10살 딸아이가 7살이다. 넉넉한 생활은 아니더라도 부족함 없이 형편에 맞게 생활하면서 아끼고 아껴 저축도 하고 알뜰주부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살아간다면 아이들이 자라서 공부하는 데는 지장이 없겠다는 생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라는 조바심으로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다. 문제는 남편의 자동차 안에서 여자용 금귀거리를 발견하여 물었다. 대답은 여자 동료가 귀 거리를 분실하여 대신 주문한 것이라고 하여 넘어갔다. 남편의 행동이 계속 이상하여 연속극에나 나오는 미행을 했다. 여자분통,와 식사를 하고 비디오pc 가게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남편은 시부모님과의 작은 마찰을 핑계를 대고 보름이 넘도록 모텔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