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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사랑과 전쟁" 결혼은 무덤인가 행복인가?

"사랑과 전쟁" 결혼은 무덤인가 행복인가?

 

 

 

남자아이가 10살 딸아이가 7살이다. 넉넉한 생활은

아니더라도 부족함 없이 형편에 맞게 생활하면서 아끼고 아껴 저축도 

하고 알뜰주부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살아간다면 아이들이 자라서

 

 

공부하는 데는 지장이 없겠다는 생각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라는 조바심으로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다. 

 

 

 

 

 

문제는 남편의 자동차 안에서 여자용 금귀거리를 발견하여 물었다.

대답은 여자 동료가 귀 거리를 분실하여 대신 주문한 것이라고 하여 넘어갔다.

남편의 행동이 계속 이상하여 연속극에나 나오는 미행을 했다.

 

 

여자분통,와 식사를 하고 비디오pc 가게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남편은  시부모님과의 작은 마찰을 핑계를 대고 보름이 넘도록

모텔에서 생활을 하면서 아주 당당한 것처럼 행동을 했다.

 

 

 

 

 

그러나 한 번도 싫은 소리를 하지 않았다. 문제를 일으켜

여태까지 함께 살아온 남편도 있지만 자식에 대한 걱정에 분통이 터지더라도

참고 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내용이다. 문제는 앞으로가 문제이다

 

 

글로 다 옮기지 않았지만 남편은 모르는 일이지만  미행하여

볼 수없는 광경까지 목격했다. 열심히 살아온 것이 억울하다 하지만

잘못을 가리기 전에 아이들이 오늘도 학교에 갔다.

 

 

 

 

 

 

조금 참고 기다려 보자는 조언으로 분통이 터지는

 것을 참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이들을 생각하자고 했다. 연속극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인과 나눈 대화를 옮겨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