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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물과 사람과 물레방아 물레방아 도는 내력 물레방아는 사람의 심장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물레방아는 목말라 타들어가는 논과 밭에 흘러내리는 물을 한쪽으로 받아 밭에 전달하여 논에 물을 채우고 모내기를 하여 가을이 되면 좋은 알곡들을 거두어 창고에 쌓아두고 겨울 내내 걱정 없이 살아간다는 생각이며 물이 없으면 농사를 짓지 못하는 것처럼 물은 인간에 있어 귀하고 생명이며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놀라운 기적 같은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논에 물레방아를 통해 물을 대지 못하면 논이 타들어가 가을에 좋은 알곡들을 추수 하지 못하여 농사를 망치게 되는 것처럼 인간의 생명의 근원지는 하나님의 손길위에 놓여 져 있어 인간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말씀의 물이 채워지지 않으면 목말라 허덕이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 더보기
"단오" 단오절은 농사의 시작입니다. "단오" 단오절은 농사의 시작입니다 . 단오절은 우리나라 설날 추석에 이어 3대 명절 중에 하나로 무엇보다 귀중한 명절이라 하는 것은 초여름의 시작으로 하늘에서 물을 내려 논에 물을 가두고 모내기를 끝내고 이제는 농사를 하늘에 맡기며 풍년을 기원하는 중요한 명절로 음력을 기점으로 삼는 5월5일을 단오절이라 하겠습니다. 이날은 쑥떡을 해먹는 것은 이른 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쑥이며 쑥은 둥글게 떡을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둥글다 수레바퀴 같다 하여 농사의 원칙의 물레방아를 조상들이 생각해 낸 것이 아닌가 합니다. 단오는 그네뛰기 씨름으로 명절을 즐기고 음식을 장만하여 나누어 먹고 하늘에 소원을 빌며 창포물에 머리를 감는 것은 푸른계절에 창포를 찧으면 물이 푸르러 머리를 감으면 머리에 윤기가 흐른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