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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밥

누구와 결혼하는 것이 제일 좋은가? 누구와 결혼하는 것이 제일 좋은가? 누구와 결혼하는 것이 제일 좋으냐고 질문하는 것이 못마땅한 것은 그야 돈 많은 부자와 결혼하여 평생을 좋은 음식 좋은 옷입고 다니며 호의호식 하는 생활이 얼마나 좋겠는가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돈 많은 사람들도 걱정에 태산이라고 합니다. 차라리 보리밥에 된장찌개를 먹더라도 마음이 편해야지 매일 같이 돈 걱정에 시달리는 생활에 이렇게까지 살아야 되나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약속은 변질되고 사랑이 변하여 시기하고 두렵습니다. 그래서 종교를 택하여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신앙을 한다는 생각과 변함없는 사랑을 주고 계신 하나님의 절묘한 사랑의 깊이에 빠져든다는 생각입니다 성경에는 우리가 결혼하여 살아가는 방법이나 하나님과 결혼하여 함께 살아가며 영생을 누릴 수.. 더보기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가 있다.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가 있다. 한쪽에서는 병들어 죽어가고 아파하고 헤어지고 슬퍼하며 사는 것이 고통의 연속이라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새롭게 태어나고 싹이 나고 열매가 달리며 출발하려 한다. 시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다시 싹이 나고 피어나는 것이 세상은 아직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세상천지 만물 중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어디 있는가. 아침이면 동쪽에서 해가 올라오고 밤새 내리는 이슬에 만물이 소생하고 바람소리에 나무와 열매들이 익어가니 세상이 어찌 고통스럽다 아프다 말할 수가 있겠는가. 여태 까지 살아온 것만도 아름다운 세상 넘치는 세상을 살았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이곳저곳에 햇빛을 내리고 이슬을 내리며 바람을 몰고 다니면 씨를 날려 번식하여 시들어 가고 다시 피어나고 태어나기를 반복하여 세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