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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식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바다를 동경(憧憬)합니다. 왠지 바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다르다는 생각에 시간이 허락되면 바다로 나갑니다. 옛말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고 하지만 바다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찌들어 가는 것도 있지만 마음속에 자리 잡은 허망한 것들을 바다에 버리고 새로운 세상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다에 나가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바다를 누가 만들어 놓았냐는 것이며 계산해 보면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께서 계산된 계획아래 만들어 졌다는 생각은 육지를 만들어 나무가 자라게 하여 열매를 거두어 인간들이 먹고 살게 했으면 산이나 나무숲을 다니는 짐승들을 잡아먹고 살게 했으나 수억의 사람들이 먹고 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 창조주께.. 더보기
가족(家族)이 있어 행복한 5월 가족(家族)이 있어 행복한 5월 지게에 병들어 움직이지 못하시는 나이 드신 어머니를 짊어지고 어린자식을 데리고 깊은 산속에 들어가 어머니를 버리고 속이 상하자 짊어지고 갔던 지게마저 버리고 돌아가려하자 아버지를 따라 갔던 어린자식이 버려진 지게를 다시 챙기면서 다음에 아버지께서 나이 들고 병들면 다시 내다 버리려면 지게가 필요하다 말합니다. 아이들 이야기책에 나오는 고구려 때에 늙고 병든 사람을 깊은 산 구덩이에 내다버리고 죽으면 그 속에 매장하였던 착잡한 고려장이야기지만 예전에는 먹을 것이 없고 병들며 치료하기가 힘들어 그랬다 해도 용서 받을 수 없지만 세상이 달라져 이제는 깊은 산속이 아닌 요양원에 멀쩡한데도 힘이 없고 늙었다 하여 내다 버리는 불효자식은 없어야 합니다. 가족의 달 5월입니다. 태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