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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획기적(劃期的)인 바다

바다를 (憧憬)합니다. 왠지 바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다르다는 생각에 시간이 허락되면 바다로 나갑니다. 옛말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고 하지만 바다를 찾아가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찌들어 가는 것도 있지만 마음속에 자리 잡은 허망한 것들을 바다에 버리고 새로운 세상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다에 나가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 바다를 누가 만들어 놓았냐는 것이며 계산해 보면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께서 계산된 계획아래 만들어 졌다는 생각은 육지를 만들어 나무가 자라게 하여 열매를 거두어 인간들이 먹고 살게 했으면 산이나 나무숲을 다니는 짐승들을 잡아먹고 살게 했으나 수억의 사람들이 먹고 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한 창조주께서는 획기적인 지혜로 바다를 준비해 두셨다는 생각입니다.

산이나 숲에는 살아 움직이는 사람들의 먹이가 될 짐승들을 자연 속에 가두어 먹이셨고 나무에는 인간들에게 필요한 열매와 곡식들을 수확해서 살게 했으며 바다에는 각종 물고들을 길러 수십억의 지구촌 인구가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게 만들어 놓으셔서 우리의 인간들이 하나님의 놀랍고 획기적인 발상으로 앞으로 살아갈 방법을 예비해 두셨다는 것이 인간의 지혜나 능력으로는 어림없다는 생각입니다.

지구 표면의 70% 바다로 만들어 놓은 것도 획기적인 놀라운 지혜이며 하늘에 새들이 날아다니고 땅에는 짐승들이 움직이며 각종 나무의 열매와 채소들이 자라나 인간들을 먹이시는 창조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아무리 지식이 넘쳐나는 인간들도 하나님 앞에는 보잘것없는 작은 미물에 불과 하며 하나님의 놀랍고 획기적이 방법에 감탄하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부정하면 불효자식이라는 생각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 나가면 마음이 후련하고 넓은 세상을 품었다는 생각과 거칠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의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도시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바다는 어느 누구보다 나 자신을 잘알고 있으며 지처 가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분이 곁에 지켜보는 동료들이 아니라 지혜의 능력자이신 하나님께서 나 자신을 보고 웃고 계시기에 자연과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은  바다의 주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