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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어릴적에는 소풍가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김밥이나 소세지 하나면 무엇인가에 쫓기면서 즐겁고 행복했다는 생각입니다. 산길이나 논두렁을 걷다보니 점심걱정이 앞서서 어릴적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생각에 김밥 집을 찾고 간단한 도시락을 주문하지만 막상 자연에 나가보면 집에 준비해간 도시락은 정이 느끼고 맛이 좋다는 생각하지만 주문해간 도시락은 풍성하긴 한데 어머니의 손맛이 없다는 생각에 편리한 것을 생각하면 주문을 하는 것이 좋고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찾으려면 집에서 만들어준 도시락이 좋으니 주말에 산이나 들로 나가려면 걱정이 앞서네요. 자연은 세상사회에서 받아주지 않는 것을 겸허이 받아주고 같이 하며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친구가 되어주고 때로는 질문하고 질.. 더보기
"풍경이 빼어난 곳" 거창군 수승대의 역사탐방. "풍경이 빼어난 곳" 거창군 수승대의 역사탐방.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근심 걱정 떠나지 않고 세상이 왜 내가 바라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마음이 괴로워도 이 곳 거창군 수승대에 찾아오면 잠시라도 마음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하늘에 맞닿아 있는 아름다운 천지의 세계에서 잠시 고통에서 벗어난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움을 눈으로 피부로 느껴지는 곳이 수승대 입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아름다운 경치와 산기슭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변함없이 흐르는 것을 바라보면 사람보다 자연의 조화가 더 이상적이며 욕심 없는 자연의 순리에 따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겨울에는 여인들 어깨를 맞대고 산책을 즐기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맑은 바람소리 새소리 찾아 가족들과 캠핑도 즐기면서 하늘이 인간들.. 더보기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하면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 동쪽 지방인 동해 호미곶이 떠오르는 것은 제일 먼저 해가 그쪽에서 떠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동해에서 뜨는 맑은 태양을 생각한다. 깊은 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노라면 욕심과 비방과 왠지 모를 억눌림에서 해방하여 새로운 나라의 미래을 만들며 안전하고 평화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다. 도시마다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놓고 전국으로 자연 생태계를 만들어 정신과 건강을 일깨우고 있는데 나무가 자라고 잎사귀들이 무성한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 되서 이곳이 에덴이라는 생각이다. 성서에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에덴에서 살게 하셨는데 그들이 범죄 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어 아름다운 천국하늘에서 땅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