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국지

성동격서 (聲東擊西)의 비유를 말하다. 성동격서 (聲東擊西)의 비유를 말하다. 성동격서 (聲東擊西)의 비유는 삼국지에 나오는 묘략의 대가인 제갈공명을 떠오르게 합니다. 전쟁에서 패하면 젊은이들이 죽어야 되고 많은 재산을 잃게 되니 백성을 보호하고 전쟁의 승리를 위해 동쪽을 칠 듯 소문을 퍼트리고 실제로는 서쪽이나 남쪽을 쳐서 적을 무너트려 전쟁에 승리합니다. 제갈공명이 주특기가 성동격서의 묘책입니다 우리는 바둑을 전쟁으로 비유합니다. 적의 헛 점을 파악해서 공략하여 적이 쌓아놓은 철벽수비를 무너트리고 싸움에 승리가 인생살이를 비유한 바둑입니다 성경의 역사에도 수많은 전쟁이 일어나지만 승패는 정해졌습니다. 인간이 지략으로는 적의 동태(動態)를 살필 수 없지만 하나님의 절대적 묘략으로 승리만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현실에도 하나님을 대적하는 .. 더보기
[명장]육지의 이순신 정기룡(鄭起龍)장군 [명장]육지의 이순신 정기룡(鄭起龍)장군 무과에 급제하면 큰소리로 급제자의 이름을 외치는 일을 하게 되는데 때마침 선조는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꾸었다. 선조는 이일을 기이하게 여겨 용이 하늘을 솟아올랐다는 뜻으로 급제자에게 기룡이란 이름을 하사했는데 정기룡은 원래의 이름은 정무수였다. 지금의 경남 하동에 태어나 7~8세 부터 활쏘기를 시작했는데 활쏘기와 말 타기에는 천부적 재능을 타고 났다고 한다. 32세에 12등으로 급제한 이순신과 무과에 급제한 동료들을 비교하면 정기룡은 얼마나 천재였는지 들어난다. 이순신과 함께 합격한 사람 중에 대부분 현지 군인이었고 평균연령도 34세였다 이순신은 22세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 10년만인 32세에 합격했는데 경상도 시골출신 25세 청년 정무수가 무과 상원을 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