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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급아파트값과 썩은 나무에 딱따구리 집. 서울고급아파트값과 썩은 나무에 딱따구리 집. 서울고급아파트가격이 평당 3천만 원이라면 언제 그 많은 돈을 벌어 아파트를 장만할까 생각하기도 두렵습니다. 좁은 땅덩어리에 높고 편리한 아파트를 짓는다는 것은 좋은 환경일지 모르지만 서민들의 생활은 어떠할까 생각합니다. 날씨도 포근해 산에 올랐는데 썩은 나무을 입으로 쪼아 파내어 집을 새로 짓는 딱따구리를 발견했는데 하필이면 높고 좋은 나무들도 많은데 썩은 나무에 집을 지어 바람에 부러지면 어떻게 하려고 하나 걱정을 했습니다. 딱따구리뿐만이 아니라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와 짐승들은 평당 몇 천만 원하는 서울고급아파트가 아니라 자연에서 벌거벗은 몸으로 살아가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생각에 자연 속에 살아가는 동물들이 부럽다는 생각입니다. 딱따구리가 딱딱한 나무를 쪼.. 더보기
혼자서 떠나는 여행 혼자서 떠나는 여행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지만 사람은 누구나 생각이 달라 목적하고 있는 것이 비슷한지 모르나 실제는 다르다는 생각에 여행을 하는 것도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즐거움을 누리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동해 길을 따라 남해를 따라 정처 없이 여행을 하고 싶은데도 막상 같이 갈 친구를 찾으면 세상사는 일에 너무나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때를 놓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천이나 꽃들을 놓치고 마는 아쉬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차례 여행길이 친구들 때문에 막히다 보니 이제는 혼자라도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막상 혼자 떠나 보니 즐겁습니다. 가고 싶은 곳으로 방향을 틀고 먹고 싶은 것 있으면 찾아다니고 아름다운 나무그늘에 앉아 나름대로 시 한수 읇조리고 더러는 콧노래도 .. 더보기
천재적인 사냥꾼 독수리 천재적인 사냥꾼 독수리 독수리는 발톱이 날카로워서 자기보다 약한 새나 동물들을 날카로운 발톱으로 찍어서 하늘높이 날아올라 먹이를 사냥하는데 타고난 천재적인 사냥꾼이라는 생각입니다 신약성경 계시록 8장에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기록된 독수리에 대하여 힌기총 소속의 장로교 총회유사기독교연구위원회 연구소편에 독수리를 불운을 예고해 주는 새라 주장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킬 때에 독수리의 날개로 업어서 인도해 내셨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찌 독수리가 불운한 새라 주장하는지 아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고 참 말씀을 믿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바다의 물기기와 하늘의 새들과 땅의 열매들. 바다의 물기기와 하늘의 새들과 땅의 열매들. 하늘에서는 새들이 날아다니고 땅에서는 사람들이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들을 가꾸며 동물들을 키워서 먹고 살면서 바다에서는 각종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다니며 평화로운 것 같지만 언제나 먹고 먹히는 먹이 사슬에 놓여 있다는 생각입니다 죽지 않기 위해 남을 해치고 잡아먹고 하는 행위는 언제 부터 시작되었는가를 살펴보면 아담으로 내려온 죄의 문제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죄의 문제가 어떠하든지 하늘과 깊은 바다와 날마다 느끼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땅위의 모든 것은 자라는 채소나 열매들은 평화로운 것 같은데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에는 지나친 욕심으로 죄로 인하여 사랑과 평화가 깨어지고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각종 새들과 바다의 고기들과 땅위의 열매들이 부족하여 이제는 서로를.. 더보기
[대전수목원] 3월의 대전수목원. 엑스포다리. [대전수목원] 3월의 대전수목원. 엑스포다리. 도심중심 한가운데 대전의 정부청사 앞의 한밭수목원은 대전의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공간이며 나아가 가족들과 아이들과 계절마다 피어나는 나무와 꽃들을 감상하며 대전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3월이 되어 대전 수목원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날씨도 하늘 높이 올라가고 엑스포다리 밑으로는 맑은 물이 흐르고 넓은 수목원에 매일같이 새롭게 꽃이 피어나고 이름 모를 새들이 날아들고 아름다운 정자와 가족 나들이에 최고이며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새로운 하늘 3월의 봄 수목원이라 하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