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나무

"전남 구례여행" 천년의 열매 산수유 시목지 "전남 구례여행" 천년의 열매 산수유 시목지 겨울지나 봄이 오면 제일먼저 반겨주는 꽃이 산수유입니다. 노랗게 새로운 세상을 물들여 놓아 얼어붙었던 마음들이 풀리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는 느낌에 봄나들이에 제일 먼저 찾아가는 곳이 전남구례 1000년을 살아온 산수유시목지입니다. 중국에서 건너와 신수유가 이곳 구례 산동면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보급되어 오늘에 이르렀으며 이곳에 할아버지산수유와 할머니 산수유가 1000년의 모진 세월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으며 생각하기를 인간은 100년을 살기위해 발 버둥거리는데 1000년을 살아온 산수유나무가 신비스럽기까지 합니다. 봄에 노랗게 펼쳐놓은 산수유 꽃을 보고 과연 1000년의 나무는 열매가 열릴 것인가 가을에 확인해 보기위해 2018년 10월9일 전남구례 1000.. 더보기
포도밭에는 생명나무 과실이 없습니다 포도밭에는 생명나무 과실이 없습니다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포도는 포도밭에서 포도밭 주인이 바로 따서 주시는 것을 원두막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먹는 것이 맛이 있고 자연의 이치를 배운다는 생각입니다 포도를 먹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라 했으며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아담과 하와의 에덴동산에는 어떠한 과실들이 열렸겠는가를 생각하며 더군다나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신신당부 하시며 그러시면서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 하셨는가? 생각하기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모양이 어떻게 생겼으며 선악나무의 실과를 뱀의 미혹으로 인하여 따먹은 아담은 왜 그 자리에서 죽지 않고 살았는가를 깊이 생각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