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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무병장수 "파" 무병장수 "파" "파" 씨 하나는 세상에 어느 것보다 작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작은 "파" 씨 하나가 자라서 사람들의 건강에 주는 파급효과는 엄청난 활력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오는 날에는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라는 노랫말도 사실은 파전을 해서 소주한잔 곁들이며 건강에 도움을 주기에 조상님들께서 그리 노래를 불렀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파"는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 주며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부분 들어가는 것은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것이며 파줄기 녹색부분에는 비타민A. C가 많이 들어가 있고 철분이나 생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 넘쳐나 파는 우리의 음식문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파의 습성은 밑에서 잎이 서로를 감싸며 힘이 되어 주고 지탱하며 텅 빈 대롱에 파의 향기를.. 더보기
동태와 명태 동태와 명태 동태는 스트레스를 잘 받아 잡히자마자 죽기 때문에 어느 물고기처럼 살아서 육지로 가지고 오기는 힘듭니다. 그 넓은 바다세상을 빠른 몸놀림으로 활개를 치며 살아가다가 그물에 걸리니 답답하여 성질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아 어느 생선보다 빠르게 죽습니다. 명태의 유래는 국어사전에 살펴보면 명천이라는 마을에 태가 성을 가진 어부가 명태를 잡아 고을 높은 신분께 드렸는데 맛이 좋아 고기 이름이 무엇이냐 물었는데 고기 이름을 모르자 어부 이름 태자와 마을이름 명천을 합쳐서 명태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며 명태가 30여 가지의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왜 그럴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인제군 용대리 황태덕장은 한겨울 눈이 내리는 곳에서 말리는데 기후조건이 좋아 낮에는 온순하고 밤.. 더보기
"통영맛집" 통영 우짜죽 "통영맛집" 통영 우짜 죽 통영에 가면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 중앙시장입니다 각종 살아있는 해산물이 넘쳐나고 보기에 신기한 물고기들이 많고 사람 살아가는 느낌이 온다는 것이며 바다가 밀접해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을 들러 보고 바다에 거북선을 체험하다보면 배가 고파집니다. 중앙시장 바로 옆에 통영 우짜 죽이 신기하여 찾았는데 꽤나 유명한 집으로 생선과 뼈다귀를 삶아서 고구마을 넣고 끓여 맛이 유별나다 하겠습니다. 몸에 좋은 곡식들 파를 갈아서 맛도 좋고 영양 만점이라 생각하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우짜는 우동과 짜장을 반반씩 주는데 젊은이들은 좋아하고 도시에서 짜 짬뽕과 같이 한 그릇에 한꺼번에 담아 줍니다 통영에 오시면 특별하니 맛보시구요 주변에 조각공원과 거북선 동피랑에 여행객들이 몰려들고 있어 통영이 전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