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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어머니

유성 송강 맛 집 구즉묵집 황토방 유성 송강 맛 집 구즉묵집 황토방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로 마음을 축이고 고소한 묵무침으로 입안을 달래보고 친구들과 두부와 닭도리탕으로 즐거운 식사를 나누는 시간은 세상 부러울 게 없다는 생각은 구즉묵집에서 만들어 주는 다양한 음식요리로 따뜻한 구들방에서 친구들이 모여앉아 이것저것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며 막걸리에 두부가 별미이며 구즉묵집 황토방에서 잠시 맛난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봅니다. 산 아래 자리 잡아 경치도 좋고 장작이 쌓여있어 시골냄새가 풍기고 어머니 계신 시골에 내려와 자식을 위해 씨 암 닭 잡아 삶아 주시는 어머니 생각이 나는 곳이 구즉묵집 황토방이라는 느낌에서 영양도 챙기고 마음도 쉬어가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더보기
토종닭과 토종옥수수의 고백 토종닭과 토종옥수수의 고백. 우리는 일상에서 삼계탕이나 닭볶음탕을 드실 때 닭장에서 사료를 먹여 키우는 양계 닭을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또 집주변이나 닭은 놓아 먹여 벌레를 잡아먹고 지렁이를 잡아먹고 자란 닭을 토종닭이라 먹게 됩니다. 우리나라 혈통의 토종닭은 우리가 생각하는 야생에서 기른 닭을 놓아먹여서 키운 닭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통을 이어가는 토종닭은 양계장에서 기르는 닭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나라 토종닭은 매섭고 날카로워 닭이나 짐승을 채어가는 거칠고 사나운 매가 달려들어도 싸우기 위해 달려들고 더군다나 자기 쌔끼들을 몸 안 품어 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정면도전으로 싸움을 걸어 지지 않은 닭이 정통의 토종닭입니다. 토종의 시작은 우리가 여름철에 드시는 옥수수도 토종옥수수를 접목해서 굵고 맛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