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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효녀 심청이의 눈물 효녀 심청이의 눈물 유치원 아이들부터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이야기가 아버지를 위해 공양미 300석에 팔려가 바다에 몸을 던진 갸륵한 효녀 심청이를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부모님에 대한 효와 사랑이 무엇인가 일깨워 줍니다. 성경에도 예수님은 은 30냥에 팔리게 되고 하나님 아버지를 위해 머리에 가시덩쿨이 씌워지고 손과 발목에 대못이 박히며 아픔을 참고 죽어가는 목적이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과 사망가운데 허덕이며 죽음의 세상에서 인간에게 구원과 천국을 깨달아 영생을 알게 하시려고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효녀 심청이는 아버지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의 세상에서 빛을 찾아 드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착한효심으로 극적인 아버지와 상봉하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효와 사랑도 어두운 세.. 더보기
어둠에서 살아나는 쨍하고 해 뜬 날 어둠에 빛을 발하는 쨍하고 해 뜬 날 어둠을 뚫고 빛을 발하는 것이 햇빛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햇빛은 하늘에 속하여 사람들은 해와 달과 별을 하늘나라 소속으로 사람이 근접하지 못하는 마력과 기운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에덴동산에 죽음의 고통이 없는 아름다운 천국을 아담에게 주셨는데 뱀의 미혹에 빠져 하나님을 배도하여 죽음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죽음에서 깨어나고 죽음을 이기는 것이 해 같고 햇빛과 같은 영원히 죽지 않는 빛의 세계이며 빛으로 예수님께서 오셨으며 오늘날도 성경의 약속대로 오신 빛의 사자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당시에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이단이라 하여 십자에 메달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약속의 목자의 행보를 거짓목자들이 방해하고 있지만.. 더보기
새로운 나라 13월의 크리스마스 새로운 나라 13월의 크리스마스 송구영신의 계절이라는 생각입니다 겨울이 오고 날씨가 쌀쌀하면 살아온 시간들이 낙엽과 함께 떨어져 날아가고 묵은해가 지나고 새로운 시대 새해를 맞이하려는 마음을 다짐하게 된다 하겠습니다. 거리에는 한해를 보내는 쓸쓸함이 아니라 한해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 왔기에 그러한지 거리마다 캐럴이 울려퍼지고 밤거리에는 예전보다 더 흥청거리며 묵은해를 보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13월의 크리스마스는 제잘 거리며 흥청거리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죄 가운데 허덕이며 갈길 몰라 헤매는 인생들을 위해 예수님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과 예수께서 오셔서 새로운 시대가 도래 하여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대가 밝게 열려지기에 우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오늘까지 살아온 것도 앞으로 열려질 세상도 .. 더보기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진정한 의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진정한 의미. 드라마에서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대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라는 제목이 개인적으로 낮 설지 않다는 생각이며 두려운 마음으로 첫 사랑을 고백하던 때를 생각하곤 합니다. 과연 두 번째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부모님을 사랑하고 결혼해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두 번쨰 사랑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사랑인가 그것도 아니면 첫사랑에 실패하여 두 번째 사랑을 진행 중이라는 것인가 생각하며 세상의 사랑은 엉망진창 진실이 무너지고 돈과 직장에 사람을 판단하고 사랑과 결혼이 정략적이라 생각에 그렇게 시작하여 헤어지고 아파하며 진정한 사랑이 없었기에 두 번째 사랑을 하는 것인지 우리가 배워야 할 사랑은 어머니의.. 더보기
아직도 교회에 다니고 계십니까? 아직도 교회에 다니고 계십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다 부패했다 하더라도 맑고 신선하고 깨끗해야 할 곳이 골목마다 우후죽순으로 솟아있는 십자가가 달린 교회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교회는 겉만 깨끗하거나 어딘가 골짝이마다 죽어 흩어져 있는 마른 뼈들의 무덤 같다는 생각에 어서 속히 무덤인 세상교회에서 빠져나와야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신앙을 하는데 있어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를 전하는 목자를 찾아 그가 주는 영의 양식인 진리의 말씀을 날마다 받아먹어야 누구나 바라는 영생을 맛보면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인데 세상교회에는 영의 양식인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해주는 목자가 없어 생명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지 못하고 실상은 무덤에서 .. 더보기
천국의 비밀을 열어서 모두 다 함께 들어가자. 천국의 비밀을 열어서 모두 다 함께 들어가자. 분단된 나라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화와 소통으로 서로간의 욕심을 버리고 진정성을 갖고 다른 마음을 갖지 아니하고 오직 인간의 생명을 생각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가라진 남북의 대화가 진정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신앙을 하는데 있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도 인간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함께할 수가 없어 하나님 떠나가셨다. 다시금 회복하고 끊어진 관계를 연결하기 위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지만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신앙인들이 어리석고 미련하여 십자가에 죽이고 말았다. 오늘날은 또 다시 끊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있는가를 알아야 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피 흘러 인류의 죄를 대신.. 더보기
"님의 침묵" 님은 누구인가? "님의 침묵" 님은 누구인가?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들을 나두고 피어나는 꽃들을 남겨주고 님은 갔습니다. 사랑의 정신을 알려주고 희생을 보여주고 생명의 빛을 남겨두고 피 흘린 어린양 되어 님은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가시면서 원망도 하지 않고 갔습니다. 님을 잡아 죽게 바라만 보았는데도 희생과 사랑을 가르치고 갔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조롱하고 손가락질 하던 사람들을 바라보며 아무 죄도 없이 님은 갔습니다. 님이 떠나가신지 2000년이 흘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새롭게 태어나고를 반복해도 님의 사랑은 변함없이 나누며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님께서 오시는 아름다운 날을 기다려 봅니다. 만물이 다시 소생하는 때가 되어 천지가 아름답게 꽃이 피어났다 님께서 떠나가시면.. 더보기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배려와 소통이다. 정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배려와 소통이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모든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리산이나 소백산 덕유산을 등산하다보면 나무가 우거진 여름철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겨울이 들어서면서 앙상한 나무 가지에 새 둥지처럼 파랗게 자라고 있는 식물이 있는데 겨우살이라 불리며 모든 나무 잎들이 떨어져 나무 가지에 뼈대만 남아 있는데도 겨우살이 식물은 나무에 붙어 기생하면서 쉽게 말해서 나무의 영양분을 빨아먹고 살아간다 하겠습니다. 겨우살이 식물이 한약에 좋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기도 하고 술을 담그기도 하고 당뇨나 성인병에 좋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상으로 어찌되었건 참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면서 영양분을 빨아먹고 자라 언젠가는 참나무는 결국 삐쩍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