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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상

하루시작, "하루시작" 아침에 녹차 한잔 어떠세요? 나이가 들어가도 아침밥상 차려놓고 깨우시는 어머니의 등살에 마지못해 일어나는 버릇에 아침에는 모두가 분주하고 출근하기에 바빠 새벽같이 일어나 한 수저라도 아침 들고 나가게 아침밥상 차려주는 어머니께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피곤하고 5분이라도 더 자려는 습관을 버리고 차라리 5분 먼저 일어나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갖고 하루일과를 시작하면 긴장이 풀리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 즐거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더보기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 주말에 결혼식이다 친구모임이다 세상이 달라져서 무엇이든지 아내가 먼저이다 심지어 행사가 없고 맑은 날이면 친구들과 주말산행에 그야말로 여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남자들은 개미들처럼 죽어라 일만하는 일꾼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내는 드라마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말도잘해 집안 살림이 얼마나 힘든가를 남자들은 모른다는 것이며 가두어 놓았던 사람처럼 주말이며 자유로운 새가 되어 아내가 빠져나가면 제일 걱정인 것은 식사이다. 새벽같이 빠져나간 아내의 자리를 아침 일찍부터 무엇을 먹어야 되나 걱정이다 아내는 매일같이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압력밥솥에 밥만 그득하고 국과 반찬을 만들어 놓았지만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내어 먹는다는 생각은 꺼내고 나면 치워야 된다는 압박에 아주 간단하고 편리한 라면을 끓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