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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문화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외식문화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일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돈까스. 해물짜장면. 탕수육을 골라보았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드시기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즐거운 어린이날 되세요. 더보기
새 하늘 새 땅을 만들어가는 어린이는 내일(來日)입니다. 새 하늘 새 땅을 만들어가는 어린이는 내일(來日)입니다.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은 작은 산이나 1시간을 넘게 걸어서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먹는 것도 끼니가 되면 허기를 달라기 위해 먹었던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나 보리를 찧어 만든 보리밥에 찐 개떡을 먹으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든 것 배고픈 것 생각지 않고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점심이 고맙기만 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달라져 동네에서 10분 안에 학교가 있고 학교 운동장이나 동네에는 놀이터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가 있는 좋은 환경이며 먹을 것도 배고파 굶주리는 학생은 없고 예전에 배고파 끼니가 없어 먹던 감자나 옥수수가 이제는 웰빙 음식이다 건강음식이다 하여 다양하게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푸른 5월에 어린이날이 있는.. 더보기
감사의 달 5월. 대전명물 성심당 날아다니는 빵 로켓 5월은 고마운 달. 대전명물 성심당 날아다니는 빵 로켓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하고 지구촌 100억 인구에 가족이 있어 함께 하늘에 햇빛과 이슬과 날마다 내려주시는 맑은 공기에 하나님께 감사한 5월입니다. 더보기
어린이날과 농부의 마음 어린이날과 농부의 마음. 5월입니다. 4월에 뿌렸던 씨앗에서 새싹이 솟아나기 시작해서 이제는 씨를 닮은 모양이 갖추어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그 생김대로 자라는 것을 보면서 밭에 자라는 새싹을 보고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를 연상하고 자라는 새싹과 어린이를 가리켜 밭에서 자라나는 식물들을 바라보며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며 길러주는 것이 부모와 농부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농부는 밭에 나가 채소나 나무를 기른다 하지만 농부의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라 자식을 어린이를 길러내는 것도 안타까워하며 지켜보는 것이 농부의 진정한 마음이며 부모라 하는 것입니다 5월은 모든 만물이 새롭게 피어나고 자라며 새로운 활력으로 세상을 새롭게 변화 시킨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주 작지만 작은 씨앗에서 새싹.. 더보기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인근 좁은 도로에서 할머니와 7살 정도로 보이는 손자가 할머니 대신 손수레를 밀고 올라가다 길모퉁이에 정차된 독일제 아우디 차량 옆면을 살짝 부딪치면서 긁었습니다. 할머니는 어쩔 줄 몰라 했고 과일을 팔아 먹고사는 형편이라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어린손자는 할머니만 바라보며 울먹이고, 주변 사람들은 외제차를 바라보며 웅성대기만 했습니다. 손수레를 보니 콩나물 한 봉지와 바나나 몇 송이가 보였습니다. 마침 주변에 있던 학생 중에 한명이 할머니를 대신해 윈도우에 붙어있는 차 주인의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를 해서 차주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10여분 정도 지났을까 40대쯤으로 보이는 아저씨랑 아주머니가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오자마자 대뜸 할머니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