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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새 하늘 새 땅을 만들어가는 어린이는 내일(來日)입니다.

새 하늘 새 땅을 만들어가는 어린이는 내일(來日)입니다.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은 작은 산이나 1시간을 넘게 걸어서 학교에 가서 공부하고 먹는 것도 끼니가 되면 허기를 달라기 위해 먹었던 감자나 고구마 옥수수나 보리를 찧어 만든 보리밥에 찐 개떡을 먹으면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든 것 배고픈 것 생각지 않고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는 점심이 고맙기만 했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이 달라져 동네에서 10분 안에 학교가 있고 학교 운동장이나 동네에는 놀이터가 마련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가 있는 좋은 환경이며 먹을 것도 배고파 굶주리는 학생은 없고 예전에 배고파 끼니가 없어  먹던 감자나 옥수수가 이제는 웰빙 음식이다 건강음식이다 하여 다양하게 햄버거를 만들어 먹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푸른 5월에 어린이날이 있는 것은 씨를 뿌려 싹이 나고 잎이 자라 열매가 열리기까지 먼저 씨를 뿌리는 것이 아이가 학교에 진학하고 싹이 나고 잎이 자랄때 까지 물을 주고 보살펴 주는 5월이기 때문에 5월은 항상 푸르고 맑으며 씩씩한 계절에 너나없이 들판에 자라는 푸른 나무들이 자라면 나라의 기둥이며 보배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씨가 싹이 나서 잎사귀가 자라고 나무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게 하려는 부모님의 간절한 바람으로 아이들이 좋은 잎사귀가 되어 줄기가 강해지면 커다란 나무가 되어 나라의 기둥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 자라가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마음껏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사랑으로 보살피며 날마다 물을 주어야 내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