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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

토종닭과 토종옥수수의 고백 토종닭과 토종옥수수의 고백. 우리는 일상에서 삼계탕이나 닭볶음탕을 드실 때 닭장에서 사료를 먹여 키우는 양계 닭을 많이 드시고 계십니다. 또 집주변이나 닭은 놓아 먹여 벌레를 잡아먹고 지렁이를 잡아먹고 자란 닭을 토종닭이라 먹게 됩니다. 우리나라 혈통의 토종닭은 우리가 생각하는 야생에서 기른 닭을 놓아먹여서 키운 닭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통을 이어가는 토종닭은 양계장에서 기르는 닭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나라 토종닭은 매섭고 날카로워 닭이나 짐승을 채어가는 거칠고 사나운 매가 달려들어도 싸우기 위해 달려들고 더군다나 자기 쌔끼들을 몸 안 품어 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정면도전으로 싸움을 걸어 지지 않은 닭이 정통의 토종닭입니다. 토종의 시작은 우리가 여름철에 드시는 옥수수도 토종옥수수를 접목해서 굵고 맛있.. 더보기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차이 좋아한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의 차이 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셨으니 어머님의 사랑은 비바람이 치고 폭풍이 밀려온다 하더라도 요동하지 않는 하늘과 같아 변치 않으며 금은보화로도 값을 수가 없고 천만금으로도 주고도 만들어 낼 수가 없는 사랑이 어머니의 마음에서 나오며 값없이 언제나 사랑을 마음 것 퍼 주시는 사랑을 받고 살아가기에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세상 수십억의 인구가 어머니께서 선물해 주신 팔과 다리를 움직여 살아가고 있으며 사람의 마음에 사랑이 담겨져 있어 그나마 질서를 유지하고 사랑을 만들어 가려고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대가성이 없고 주기만 하는 사랑은 하나님과 어머님이의 사랑입니다. 미워하면서도 사랑하고 매질하면서도 사랑하고 부모님을 버리고 떠난 자식이라 할 찌라도 동네에 어귀에 나가 .. 더보기
어머니의 손끝에서 나오는 사랑의 식혜 어머니의 손끝에서 나오는 사랑의 식혜 식혜(食醯)는 어머니께서 쌀밥에 엿기름가루를 우린 물을 부어 삭힌 것에 설탕을 넣고 다시 끓여 식힌 다음, 건져 둔 밥알을 띄운 한국의 전통 음료입니다. 날씨가 폭염이 가깝다보니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셨던 시원한 식혜가 생각납니다. 생각하기를 어머님의 손끝에서는 사랑이 만들어져 나온다는 생각에 어머니께서 떠다 주시는 냉수도 왜그리 맛이 있을까 생각하면 어머니의 사랑이 손끝에 매달려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