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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어둠과 빛" 여명(黎明)의 눈동자 "어둠과 빛" 여명(黎明)의 눈동자 어둠을 헤치고 희미하게 밝아오는 빛이 이 세상에 비쳐지며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사람의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화력발전이나 수력발전으로는 일상에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내어 가로수불이 길을 밝히지만 어둠의 구석까지 찾아들어가는 여명의 희미한 불빛은 하늘문화로 하나님 손길로 누구에게나 새로운 아침을 선물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농부는 밭으로 어부는 바다로 나가기 위해 먼동이 트기를 기다리며 기대와 부풀어 있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하루의 시작이며 희망의 시간입니다. 농부는 밭에 나가 밤사이에 자라난 채소들을 바라보면 밤새 훌쩍 자란 모습과 아침에 풀잎에 젖어 있는 이슬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새벽에 밤잠을 설치시고 이슬을 내리셨다는 감사의 마음일 것입니다, 어부는 동.. 더보기
통영 활어회시장의 삶의 현장 통영 활어회시장의 삶의 현장 통영에는 펄펄 살아있는 활어회들이 넘쳐납니다 어느 시장 이던 활어회는 넘쳐나지만 통영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역사의 현장이라 많은 여행객이 몰려든다는 것입니다 통영활어회 사장에 들어서면 바다에 나가서 고생하시는 어부들의 삶의 현장이라 생각합니다. 살펴보면 도시에서 온 여행객이나 손님들은 가격을 보고 고기를 흥정 하지만 물고기를 판매하는 사람은 고기의 싱싱함과 무게를 보고 가격을 정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드시려는 손님들과 고기를 킬로를 생각해서 판매하는 주인과의 협상입니다 여행 중에 통영활어회 시장에 들러 각종 물고기들을 체험하는 것도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즐겁고 건강의 한 페이지라는 생각에 바다와 활어회가 넘실거리는 통영이좋습니다. 더보기
돈과 황금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只今)입니다 돈과 황금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只今)입니다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릴 수가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무엇도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지만 돈과 황금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돈이나 황금이나 다니야몬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때를 놓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면 지금의 순간이 역사적인 시간이며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바다에 나가시는 어부들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잘 알아 지금의 물때를 알고 바다로 나갑니다. 학생들은 공부할때이고 젊은이들은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출할 때이고 누구나 그때를 알아야 합니다. 순간의 때를 놓치면 올라타야 할 열차를 놓치고 만다는 생각입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황금만능주의 세상이 아니라 황금을 움직이기 .. 더보기
유성온천에서 그대와 함께 유성온천에서 그대와 함께 (물고기들의 유형 (有形) 유성온천을 밤에 거닐다보면 케롤이 울려퍼지고 밤을 대낮처럼 아름답게 꾸며놓아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크리스마스가 찾아오고 새해가 찾아 온다는 것입니다. 특색있는 것이 유성온천거리를 반짝이는 불빛으로 만들어 놓았고 물고기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생각해 보면 물고기는 성경에 베드로가 그물로 물고기 잡는 어부였다는 사실입니다 성탄절 아기 예수가 탄생하고 성장하여 예수님께서 기이한 행동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에 물고기 잡는 어부 베드로를 불러 제자를 삼으셨으며 이제는 물고기가 아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하셨습니다. 이처럼 물고기가 모이는 유성온천은 많은 사람들이 물길 따라 찾아오는 것은 유성온천에 물이 넘쳐나고 물고기는 물에 살아야 하는 것.. 더보기
사선을 넘나드는 파도와 어부의 삶의 현장 사선을 넘나드는 파도와 어부의 삶의 현장 바다는 사선을 넘나드는 생명과 죽음의 현장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기잡이배가 바다 한가운데서 고깃배를 삼킬 것 같은 거센 파도와 싸워 살아 남는다는 생각입니다 생명과 죽음의 연장선의 사선의 현장에 나가 거센 풍랑과 고기와 싸워 잡은 물고기가 우리의 밥상에 차려지고 물고기를 즐겁게 먹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바람과 풍랑에도 바다는 넘실거리고 고깃배를 집어 삼킬 것 같은 파도와 매일같이 싸워 이기고 돌아오는 어부들의 삶의 현장이 자연이 언제나 보호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새벽4에 어두움을 뚫고 고기잡이를 떠나는 고깃배를 바라보면서.. 더보기
아름다운 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아름다운 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여행에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입니다 가파른 언덕위의 조막 조막한 집에 좁은 골목에 담장에 벽화를 그려놓아 골목마다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생각입니다 안내자의 해설에 따르며 새롭게 꾸며진 벽화는 2년마다 시대에 맞게 새롭게 그리고 단장하며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벽화를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여인이나 가족들이 동피랑을 찾아와 옛날에 바닷가에 살던 모습과 현대를 살아가는 모습을 비교도 해보고 이곳에 살았던 어부들이나 작은 집들의 모양에서 생활을 둘러보고 동피랑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바닷가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담아 간다 하겠습니다. 동피랑의 좁은 골목에 추억을 담아가는 커피집도 있고 구멍가게도 있고 여행 기념품 가게도 있으며 현제 사람이 거주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