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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정유년 붉은 닭이 알을 부화시키는 세상 정유년 붉은 닭이 알을 부화시키는 이치. 세상이 살기 어렵고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방어보다는 전투적이다 보니 생각하면 마음이나 몸에 베인 것이 싸움꾼의 닭의 모습으로 자꾸 바꾸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정유년 새해가 붉은 닭의 해 입니다 닭싸움을 연상 시키는 것이 아니라 닭의 부지런하고 명석하며 알을 품어 부화시키는 아름다운 인생사 같은 모습에서 참 동반자를 만나고 결혼하고 자식 낳아 기르는 평범하면서 가치 있는 행복을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정유년 새해 어떠한 어려움에서도 용서와 사랑으로 모두가 새롭게 출발하기를 바라는 것이며 닭이 알을 품은 것처럼 모두를 품어 주고 감싸주는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더보기
어린이날과 농부의 마음 어린이날과 농부의 마음. 5월입니다. 4월에 뿌렸던 씨앗에서 새싹이 솟아나기 시작해서 이제는 씨를 닮은 모양이 갖추어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그 생김대로 자라는 것을 보면서 밭에 자라는 새싹을 보고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어린이를 연상하고 자라는 새싹과 어린이를 가리켜 밭에서 자라나는 식물들을 바라보며 농부가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며 길러주는 것이 부모와 농부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농부는 밭에 나가 채소나 나무를 기른다 하지만 농부의 마음이 부모의 마음이라 자식을 어린이를 길러내는 것도 안타까워하며 지켜보는 것이 농부의 진정한 마음이며 부모라 하는 것입니다 5월은 모든 만물이 새롭게 피어나고 자라며 새로운 활력으로 세상을 새롭게 변화 시킨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주 작지만 작은 씨앗에서 새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