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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들녘에는 황금물결로 물들어 가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고 있는 것이 추수의 결실은 창고에 가득 채울 정도로 넘쳐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추석이 되면 모두가 조상님 산소에 예초기를 들고 가족들이 나들이 삼아 추석벌초를 합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산소에 벌초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다는 느낌을 주네요. 예전에는 낫을 들고 분주하게 벌초를 했는데 요즘에는 예초기가 등장을 해서 편리하게 추석벌초를 할 수가 있으니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했다는 생각이며 조상님을 모시는 방법도 많아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낫을 들고 벌초를 하든 예초기로 추석벌초를 하든 조상님을 모시는 자식들의 정성과 마음은 언제.. 더보기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몸이 조금 아프다는 소식을 들어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 오지만 효를 실천하지 못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가까이 계셔도 모른 척 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인정에서 어른들 하는 말씀을 들어보니 자식이 얼마나 효자인지 아버지가 나이 들어 치매기가 있자 3시간이 넘는 거리의 직장에 나가 있는데 시간만 나면 달려오고 부모님을 극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과 30분 거리에 있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아프다는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부탁하면 시간이 안 된다 직장이다 아프시면 병원에 가보시라고 가까운 집 앞에 병원을 찾아 가시라 오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효는 행동이고 실천이며 사랑입니다 부모님을 외면하는 자식은 아름다운 세상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