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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나무와 사람. 그들이 사는 세상 나무와 사람. 그들이 사는 세상 하늘이 베풀어주는 일상의 자연아래 나무와 사람은 똑같이 하늘을 바라보며 똑같이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받아 가며 살아가는데 사람은 100년을 살지 못하고 늙거나 병들어 죽어가야 하고 나무들은 무슨 이유인지 몇 백 년을 살아가며 사람들이 말합니다. 사람의 생명보다 더 오래 살고 있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오래 살기를 소망하며 심지어 진시황제는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천하를 두루 다니며 찾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죽어갔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좋은 약초를 구해서 먹으며 몸에 좋은 산삼이나 영지버섯을 오래 건강하게 살기위해 먹는다 하지만 결국 나무의 수명보다 짧게 인생을 마감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합니다. 나무는 주어진 대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더보기
별나라 친구가 보내온 위로의 편지 별나라 친구가 보내온 아름다운 편지. 별나라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 아름다움과 그리움을 만들어 주고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기를 언제인가 별나라로 여행을 떠나거나 별나라에 누가 사는가를 알고 싶은 것입니다. 살아서는 갈 수가 없는 나라 만화에나 동화책의 이야기에 묻혀 착하고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갈 수가 있는 곳이 별나라이며 바라보기에 반짝 반짝 빛나는 것이 소원을 빌며 들어 주는 나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혼자서 울고 싶을 때 같이 울어 주던 친구가 별이라 생각하며 밤이되며 찾아들어와 하소연 들어주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 위로해 주는 절친이 별나라에 사는 별이라는 생각에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은 나를 외면하고 친구는 배신하고 사랑하는 여자마저 떠나 버리고 세상에 혼자.. 더보기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몸이 조금 아프다는 소식을 들어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 오지만 효를 실천하지 못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가까이 계셔도 모른 척 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인정에서 어른들 하는 말씀을 들어보니 자식이 얼마나 효자인지 아버지가 나이 들어 치매기가 있자 3시간이 넘는 거리의 직장에 나가 있는데 시간만 나면 달려오고 부모님을 극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과 30분 거리에 있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아프다는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부탁하면 시간이 안 된다 직장이다 아프시면 병원에 가보시라고 가까운 집 앞에 병원을 찾아 가시라 오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효는 행동이고 실천이며 사랑입니다 부모님을 외면하는 자식은 아름다운 세상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