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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공자님 왈 공자님 일대기(一代記) 공자님 왈 공자님 일대기(一代記) 공자 왈 유교(儒敎)의 기본 가치관인 인(仁) 예(禮) 충(忠)을 가르치며 춘추시대(春秋時代) 중국 주(周)나라의 동천(東遷)에서 진(晉)나라의 대부(大夫) 한(韓)·위(魏)·조(趙) 삼씨(三氏)의 독립까지 약 320년간의 시대의 혼란기에 봉건적인 예의 질서를 인(仁)의 기초위에 다시세우려 했으며 우리가 알고 있기를 석가모니는 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과 부처나 보살이 중생에게 죽음의 고통을 덜어 주고 안락하게 해 주려고 자비를 설법하셨으며 예수는 희생과 사랑으로 죽음과 죄 가운데 고통 받아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위해 십자가를 대신 짊어지시고 죄를 사해주어 이러한 사실을 믿는 자에서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소크라데스는 진리를 말하고 공자는 인을 강조했는.. 더보기
민심(民心)과 잡초(雜草) 민심(民心)과 잡초(雜草) 3일이 지나 밭에 나가 보면 3일 전에 흔적도 없이 뽑았던 잡초들이 3일 만에 싹을 틔우고 자라나 있습니다. 아무리 뽑아도 더군다나 씨를 뿌리지도 않았는데 밭에서 자라는 것을 보면 비록 밭을 어지럽히는 잡풀이라도 강한 생명력 가진 민초(民草)들처럼 또다시 살아야겠다는 의지는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편으로는 밭을 3일만 지나면 풀밭으로 만들어 놓는 잡풀을 바라보며 밭을 인간의 마음으로 비유할 때에 아무리 뽑아도 뽑혀지지 않는 것이 인간의 잘못된 습성이나 욕심은 뽑아도 다시 되살아나기에 인생들은 책을 읽거나 마음을 다듬고 교회 나가 신앙을 하며 거짓을 쫓지 아니하고 진실을 찾아 인간의 본성을 찾으려 한다는 생각입니다. 밭에 나가 자라는 채소들과 쓸모없는 풀 한 포기에서도.. 더보기